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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03일 11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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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은 '암'
심평원, 다음으론 '관절염>고혈압>치매' 順

국민 미래질병 관심 '온라인 설문조사'

[보건타임즈]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우려하면서 두려워하는 질환은 암인 것으로 드러났다.(그림 국민 걱정 질환 순위)
다음으로는 관절염, 고혈압, 치매 등의 순이었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민 406명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발생할까 봐 걱정하는 질환(국민 걱정 질환)'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설문조사 내역), 이들 중 13.6%가 암을 지목, 가장 두려워하는 병으로 확인됐다.

관절염(10.2%)과 고혈압(10.0%), 치매(9.9%), 치과질환(9.7%) 등이 뒤를 이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 결과는 ▲현재 건강상태 ▲미래 발생 우려 질환 ▲질병 우려 이유와 대비 상태 등 '국민 걱정 질환' 조사와 '2015년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또 71.4%는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여겼으며 62.8%는 과거 또는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없다고 밝혔다.
단지 전체의 11.6%는 비만, 8.9%는 치과질환이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와 함께 여러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70.0%이며, 앓았던 병으로는 암(38.2%)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혈압(23.2%), 당뇨병(19.5%), 뇌졸중(19.5%), 치매(1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런 질병이 자신에게 발병할까 두려워하는 우려감도 적지 않았다.
전체의 63.1%는 이러한 질환이 혹시 자신에게서 발생할까 가끔 두려워했거나 걱정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21.9%는 아예 생각조차 안 하며 15.0%는 매일 또는 자주 두려워했거나 걱정해왔다

걱정하는 질병의 주요 원인은 44.3%가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불규칙한 생활습관(34.7%), 가족력(34.7%), 식습관(30.3%), 음주(11.8%) 순이었다.

설문대상자 가운데 대다수는 주로 TV·인터넷 등 매스컴을 통해 질병정보를 획득했다.
전체의 64.8%가 매스컴에 의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 16.5%는 의료인, 7.9%는 주변사람, 6.7%는 정부·공공기관, 4.2%는 신문·잡지 지면 순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국민이 미래 질환에 대비하는 정도는 어느 수준일까(?)
전체의 무려 81.5%는 미래 질환에 대비,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 이외에 민간보험, 개인저축 등을 추가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되는 질환에 대비,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68.2%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꼽았다.
18.2%는 개인 여유자금 마련, 4.9%는 의료시설 지속 확충을 기대했다.

미래에 질환을 걱정하는 이유로는 36.7%가 의료비 부담, 25.6%는 생활불편(25.6%), 21.7%는 삶의 질 저하, 15.3%는 간병 부탁에 대한 부담감을 가장 먼저 꺼내들었다.
예방법은 건강검진(51.2%), 운동(36.9%), 문화생활 등 스트레스 해소(29.1%)였다.

이처럼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2015년 진료비 청구 자료에 나타난 질환별 환자 수와 큰 차이를 보였다.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이 많은 진료비가 들어가는 암(13.6%), 관절염(10.2%), 고혈압(10.0%) 순인 반면 실제 2015년 진료비 청구 자료에선 진료건 수 순위가 치과질환(51.2%), 고혈압(14.1%), 관절염(11.2%)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미래 걱정하는 질환 예방을 위해선 정기 건강검진,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 생활습관 등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국가는 의료 패러다임을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바꿔 의료의 고도화·다양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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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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