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영화배우 홍아름이 브라운관을 잠시 벗어나 경찰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병원 체험을 했다.[사진 좌측 이홍순 원장(좌측), 헝라른(우측)]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5일 원내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화배우 홍아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홍아름씨는 군복무 중 다친 부상과 질병으로 입원 중에 있는 의경 병동을 직접 찾아 건강메시지를 담은 사인을 일일이 전달하는 한편 진심어린 쾌유와 격려를 잊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계기로 병원에 활기를 선물한 것 같다"며 "병마와 싸워 지쳐있던 환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아름씨는 현재 영화 '마리오네트'를 촬영 중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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