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이즈] CE 인증은 유럽 진출의 티켓처럼 평가받는다.
CE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럽이 제시하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아 현지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는다.
CE 인증은 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신흥시장 중남미, 중동으로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4개 제품이 최근 유럽 CE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휴메딕스 엘라비에 딥라인이 이미 받은 4개의 CE 인증에 1개를 더 추가 획득함으로써 5개를 보유하게 됐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이번에 CE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제품은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mL, 엘라비에 울트라볼륨 플러스 1mL, 엘라비에 울트라볼륨 플러스 2mL 그리고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mL 등 4개에 이른다.
엘라비에는 휴메딕스가 개발한 자체 고유기술과 공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250만 달톤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엘라비에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제품을 제치며 국내 톱3급의 자리를 굳혔다.
엘라비에는 지난해 중국 식약처 등록을 마친 후 폭발적인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엘라비에의 수출액은 지난 3분기누적 48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분기대비 400%를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전 세계 어느 곳보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필러 시장에서 당당하게 자를 잡은 엘라비에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CE 인증을 주요 사항으로 여기는 중남미와 중동시장 진출은 물론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유럽시장 공략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9-13 0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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