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내 최초로 중동 아부다비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인 마리나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현지에서 한국 산업의 역군으로 활약하는 교민들의 원할한 의료서비스 이용과 유치를 위해 알와지타 그룹 최민경 영업이사를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했다.(사진)
최 홍보대사가 속해있는 알와지타 그룹은 현재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라크,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국가에서 정부, 보건, 국방, 금융, 에너지, 교육 등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하는 대형기업이다.
최 홍보대사는 2009년부터 아부다비로 건너가 라이프텍 코퍼레이션, SK건설 등에서 중역을 맡은 바 있다.
그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대표들과 인맥관계가 두터운데다 폭 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 홍보대사는“해외의료 진출을 통해 생명 존중의 영성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교민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기배 병원장은 “최 홍보대사는 그동안 교민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활동과 봉사 활동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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