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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8월12일 20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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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올 2분기 ‘매출 14.4%, 이익 등 EBITDA 6.3%’ 증가
(창간 17주년 특집기획)다국적제약사 올해-전년도 동기대비 매출 분석

‘기능성 소재 분야, 헬스케어, 생명과학’ 3대 사업 모두 기여
유기적 매출 성장엔 ‘생명과학 사업이 견인’
헬스케어 사업 ‘R&D 강화’

[보건타임즈 조방훈] 다국적 사 머크가 기능성 소재 분야, 헬스케어, 생명과학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이끌며 지난 2분기 매출에서 14.4%의 화려한 성장실적을 공개했다.

머크는 예외항목을 뺀 나머지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기업이익 등 EBITDA조차 6.3%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로써 머크는 올 상반기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이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보드 회장은 “머크의 3개 사업이 모두 두 자리 수의 매출신장세를 보였다면서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도 있지만, 환차익 분을 제외시켜도 사업 성장은 뚜렷하다.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기존과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머크가 공개한 2분기 그룹의 순 매출은 14.4% 증가한 32억 유로를 이르렀다 (2014년 2분기 28억 유로).
매출은 유기적으로 2.2% 성장했으며 순 매출 증가엔 환율 상승기여 분 10.2%와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AZ) 통합에 따른 포트폴리오 효과기여 분 1.9%가 들어갔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4개 대륙지역이 유기적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게다가 머크의 우수한 운영 실적과 환율 여건도 한몫을 보탰다.
EBITDA는 8억9900만 유로로 전년도동기 8억4600만 유로대비 6.3% 증가했다.
이에 머크는 EBITDA의 실적에 헬스케어 분야 강화 등 연구개발비가 증액이 소폭증가에 악영향이 미쳤다고 봤다. 

직전 연도에 계상됐던 로열티와 라이선스 수입이 없었던 점도 EBITDA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게 머크의 평가다.

그룹 EBIT는 지난해 동기대비 13.7% 증가한 5억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13.2% 증가한 3억4300만 유로였다.
주당순이익(EPS)은 1.30 유로로 2014년 2분기 1.16 유로보다 12.1% 늘어났다.

머크의 2015년 2분기 순현금 포지션은 6월 30일 현재 5억6700만 유로다.
그러나 순금융부채는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하게 되면 조만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머크의 전 세계 직원 수는 6월 30일을 기준 잡아 4만192명에 이른다.

상반기 순 매출 ‘63억 유로’‥성과 우수
모든 사업부 유기적 매출 성장 ‘1.8%’

머크 그룹의 2015년 상반기 순 매출은 지난해 동기 54억 유로대비 15.0% 증가한 63억 달러였다.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는 9.6%로 5억2300만 유로에 이르렀다.

상반기 모든 사업부의 유기적 매출 성장이 1.8%였다는 머크의 계산이다.
머크의 경영진은 AZ 인수가 매출 증가에 3.6%의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헬스케어 사업 ‘유기적 매출 1.5%’ 성장
‘ETC-OTC, 중남미와 亞太’ 견인

ETC는 당뇨병 치료제(글루코파지)
갑상선 질환 치료제(유시록스)
심혈관 질환 치료제(콩코르)
OTC는 뉴로비온

헬스케어 사업의 유기적 매출 성장은 2분기 1.5%였다.
환차익 7.8%를 포함해 순 매출은 모두 9.2% 증가한 18억 유로에 달했다.
매출에서 유기적 증가를 이끈 의약품은 당뇨병 치료제(글루코파지), 갑상선 질환 치료제(유시록스), 심혈관 질환 치료제(콩코르)이외에 일반의약품 뉴로비온였다는 머크의 시각이다.

지역별로는 중남미와 아태 지역이 주로 견인했다.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레비프는 2015년 2분기 경구용 제제와 경쟁으로 유기적 매출이 12.0% 급감했지만 환율에 따른 매출이 11.3% 늘어났으나 전년 동기 4억6400만 유로대비 4억6100만 유로로 소폭 감소했다.

항암제 얼비툭스는 유기적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브랜드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여 2014년 2분기 2억2900만 유로보다 2억3300만 유로로 소폭 증가했다.
난임 치료제 고날-에프는 유기적 매출이 1.6% 증가했다.
환차익을 포함해 매출은 1억7700만 유로로 2014년 2분기 1억6100만 유로보다 1600만 유로가 늘어났다

2분기엔 순매출이 늘었지만 투자 지출도 늘었다.
머크에 따르면 성장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이 늘어 난데다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결과 2015년 2분기 헬스케어 사업의 예외적 항목을 뺀 EBITDA는 4억8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대비 2.8 % 줄었다.
2014년 2분기엔 4억9300만 유로였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회장은 “발표한 실적결과에 보듯 항 PD-L1 항체 아베루맙(avelumab)과 같은 중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위해 R&D 투자를 적극 늘렸다”고 밝혔다.

생명과학 사업, ‘그룹 유기적 성장’ 주역
유기적 매출 ‘6.2%’ 증가

생명과학 부문은 머크의 제품에 대한 바이오 업계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2015년 2분기 6.2%의 유기적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이 분야에선 북미 지역 성장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환율 상승이 매출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증가폭은 11.2%였다.
결과적으로 생명과학 부문의 순매출은 2014년 2분기 6억5900만 유로에서 17.3%가 증가한 7억73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제약 생산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문은 11.0%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주로 바이러스 불활화 제품과 정제 솔루션 부문에서 바이오 업계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라는 게 머크의 판단이다.

랩 솔루션 사업부문은 4.1%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주로 제약사와 학교 실험실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사이언스 사업부문은 유기적 매출이 2.2% 감소했다.

생명과학 사업의 EBITDA는 2015년 2분기 2억 유로를 기록했다.
머크에 따르면 주로 프로세스 솔루션 사업부문의 수요 증가와 포트폴리오 전체의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회장은 “2분기 생명과학 사업의 강력한 실적은 향후 씨그마알드리치 인수에 따라 이 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질 것을 감안하면 좋은 소식이다. 합병 건은 2015년 3분기 중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능성 소재 사업 2분기 ‘순매출’ 급증
6억4300만 유로, 동기대비 ‘무려 27.2%’ 증가

2015년 2분기 기능성 소재 사업의  순 매출은 6억4300만 유로로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27.2%나 급증했다.
2014년 2분기엔 5억600만 유로였다.
2014년 5월 AZ 인수에 따른 순매출 증가는 10.7%였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순매출 증가는 16.8%다.

반면 이들 요인을 뺀 순수한 유기적 매출은 마이너스 0.4%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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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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