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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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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계명대신문사는 지난 3월 31일까지 '제35회 계명문화상 작품 공모'를 실시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5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당선작 황익순(명지대학교·문예창작학·4)씨의 ‘소싸움’, 시부문 가작(1) 전영아(한국방송통신대학교·관광학·4)씨의 ‘열하일기’, 시부문 가작(2) 박소정(서울과학기술대학교·문예창작학·2)씨의 ‘섬’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소설부문 당선작 조길란(명지대학교·문예창작학·4)씨의 ‘오른쪽으로 돌아가시오’, 소설부문 가작(1) 윤이삭(동아대학교·문예창작학·2)씨의 ‘연착’, 소설부문 가작(2) 임영성(계명대학교·문예창작학·1)씨의 ‘돌멩이가 되다’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시부문 이성복 시인, 소설부문 김영찬 평론가가 심사를 맡았다.
이에 따라 제35회 계명문화상 시부문 당선작 1편에 상장 및 부상 150만원을, 가작 2편에 상장 및 부상 50만원을 전달하며, 소설부문은 당선작 1편에 상장 및 부상 200만원을, 가작 2편에 상장 및 부상 7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계명문화상은 매년 12월 공모를 시작하며 올 하반기에 ‘제36회 계명문화상 작품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역대 수상작품과 심사평은 계명대신문사 홈페이지(http://www.gokm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7-17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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