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3년03월30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3-03-29 17:39:29
뉴스홈 > 포토 > 만평 > editorial&comment
2014년12월30일 15시46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신년사) 보건의약단체장 “변함없는 성원,가정에 만복” 한 목소리
화합하고 융합하면서 진취적 기상 ‘청양 띠 해’

게재(무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 위한
새로운 미래 준비해 나가겠다
”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양 띠의 해입니다. 청양은 무리를 지어 화합하고 잘 융합하면서도 진취적 기상까지 갖추었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공단도 청양처럼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여러 관계자와 협력하고 화합하여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공단은 정부정책을 충실히 지원하였으며, 국내외 평가도 양호하고 재정운영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4대 중증질환, 3대비급여의 보장성 강화와 부과체계 개편방안 마련 등 국정과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내실화’ 과제는 정부의 40개 핵심 정책 중에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국제교류 또한 ▲개발도상국가 등에 제도전수를 하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우리 건강보험제도가 보편적 건강보장의 세계적인 롤 모델로 부각되고 있어, 해외진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을 지키고 건강보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해, 담배소송을 제기하고 전 국민 비만관리를 추진하였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또한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수급자를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고 봅니다. 
재정 측면에서도 지난해 연말 기준 누적적립금은 ▲건강보험이 총 13조원, ▲장기요양보험이 총 1조 8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론 ▲정부에서 주도하는 공공기관 방만경영이행과제를 노사가 원만히 협상하여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정부경영평가, 청렴도, 고객만족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민 여러분께 한발 더 다가간 한 해였다고 봅니다. 
이 모든 것이 국민여러분께서 건강보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공단은 올해에도 마불정제(馬不停蹄)하려고 합니다.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듯이 우리 국민이 먼저 체감하고, 자랑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15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여러 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가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공적 건강보장제도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료 부과체계가 되도록 힘쓰는 한편, ▲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ICT를 활용하여 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 건강보장의 틀 내에서 제도 발전을 위한 사회적 논의체 구성 환경을 조성하고, ▲공단 인프라와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해관계자와 상생 협력하는 등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추진 과제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시대에 맞는 비전과 공단의 미래상을 새롭게 제시하는 등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상생의 신노사문화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하여, 국민이 먼저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공단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 올해의 고사성어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선정하였습니다. 동심동덕은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써 나아가자”는 뜻으로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장 발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우리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을 둘러싼 여러 관계자와 ‘동심동덕’으로 소통하면서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전문가적 권위, 국민의 신뢰’ 회복에 온힘
국민건강보호에 직결되는 사안에 바른 정보 제공

▶대한의사협회 회장 추무진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온화하면서 화목의 상징인 양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님과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의료계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님들께서 보여주신 결연한 의지와 따뜻한 신뢰로 인해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회원님들의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혁의 바람과 희망의 끈을 움켜쥘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잡았던 그 변화의 실마리가 결실을 맺게 되길,
그래서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생활에 행복이 가득하고, 의사로서의 자부심이 고양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4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이후, 모든 직역과 단체를 아우르는 의료계의 대통합과 회원님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모색을 위해 대통합 혁신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뜻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회원투표제와 중앙대의원 직선제, 대의원 불신임 조항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 잘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집행부가 되기 위해 시도의사회장을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토록 하여 우리협회가 하나로 뭉쳐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상임이사회는 실무위주의 책임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진정한 소통을 통해 회원님들께서 희망을 보며, 특히 젊은 동료의사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세상의 토대를 차근차근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모아진 의료계 역량을 ‘전문가로서 의사의 바른 권위’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서 당당하고 국민건강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목소리를 낼 때, 권위가 바로서고 신뢰는 회복될 것입니다. 허위ㆍ과장광고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습니다. 시대변화와 달라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의료윤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2006년 개정된 의사윤리지침을 시대변화와 의료의 본질에 맞도록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사로서 가져야 할 윤리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빠른 의료의 발전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의사 재교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우리협회에서는 ‘연수교육평가단’을 출범하여 연수교육 기관의 기능강화와 정도관리를 통해 ‘연수교육은 평생교육’이라는 인식으로 연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실질적으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연수교육이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민원 중 하나인 현지조사와 현지확인제도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발생한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과 같은 진료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확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해왔던 에볼라바이러스병, 미세먼지, 노인학대 등 국민건강보호에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의학적으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처럼 새해에는 ‘전문가적 권위’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의료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이 길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새해에는 제39대 의협회장 선거가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명정대하게 선거를 치름으로써 전국 11만 의사회원님들의 민의가 의협 회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참여가 우리 협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해 칼바람과 같은 시련과 어려움의 시간을 참고 견디신 회원 여러분,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잃지만 않는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믿고, 서로서로 화합하여 하나가 된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봄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원님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 제약 산업 ‘글로벌 경쟁력’ 한층 강화
제약주권 지키면서 미래 먹거리산업의 위상 ‘확고’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협회장=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의 발전과 제약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제약업계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21번째 신약이 탄생했고, 미국과 EU를 비롯한 제약 선진국에서 신약 허가를 위한 임상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중남미과 중국을 비롯한 이른바 파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우리 제약기업의 진출과 국산 의약품 수출이 급증했습니다. 한마디로 국내 제약산업계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노력이 돋보였던 한 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의약품 생산·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 인증서라 할 수 있는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에 가입한 것도 한국 제약산업의 경사였습니다. 
국내 제약업계는 또 윤리헌장을 제정, 선포하고 자율준수관리자 지정을 비롯한 윤리강령을 채택하는 등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윤리경영을 규범화, 표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내외 의약품 무상지원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사업의 재원 부담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그러나 안타깝게도 올해도 제약 산업계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여전히 밝지만은 않습니다. 한미FTA에 따른 의약품 허가 · 특허연계제도가 3월부터 시행되고, 지난해 도입된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도의 파장이 어떻게 업계에 영향을 미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제약 산업계가 위축되거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으로서의 소명을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해 입증된 세계 의약품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기반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야할 것입니다.
R&D 투자를 확대하고, 우수하고 안전한 의약품을 생산해서, 세계무대에서 국산 의약품의 가치를 극대화해야겠습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린 윤리경영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과도기적으로 일부 일탈행위가 빚어지더라도 엄정하게 대처하면서 원칙과 정도를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정부도 국내 제약 산업의 발전이 단순히 특정 산업의 성장 문제만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자국의 제약 산업으로 지킨다는 제약주권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확고하게 인정해주길 바랍니다. 그런 맥락에서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보험약가 제도 등 제약 산업정책도 예측 가능하고 일관되게 운영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올 한해 우리 제약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제약 주권을 굳건히 지키면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갑시다.
감사합니다.

‘국민건강 지킴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
자랑스러운 민족의학 세계의 의학으로 발돋움하는 해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협회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대망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한의학을 아껴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4년은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한의학이 세계로 뻗어나갈 초석을 다지고, 국민건강증진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참으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에서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한의학 외교’를 적극 추진하여 러시아에 유라시아 의학센터를 설립하고, 슬로바키아, 터키 의과대학에 한의학 강좌 개설 및 임상 교류와 난치병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한의학 세계화의 전초기지를 마련하였으며, 세계 각 국의 보건정책 책임자와 전통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2014 국제 한의학 포럼’을 국회, 보건복지부와 공동 개최함으로써 한의학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국민건강은 도외시하고 제약회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천연물신약고시’ 무효 소송에서 당당히 승리함으로써 더 이상 엉터리 천연물신약이 이 땅에 발붙일 수 없는 확실한 법적인 근거를 확보하였으며, IMS를 빙자한 양의사들의 불법 침 시술 역시 대법원의 잇단 유죄판결로 침을 활용한 모든 시술행위는 한의사의 고유 치료영역임을 다시 한 번 명확히 각인시킨 바 있습니다.
아울러 27년 만에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약가 현실화를 통하여 한의원에서 보다 고품질의 한약제제를 처방함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으며, 산재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한의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첩약 및 탕전료 수가인상도 이뤄냈습니다.
이밖에 사상 첫 공중파 TV 및 극장 광고를 통한 대국민 한의학 홍보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아직도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고발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을 지키기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모든 결과물들은 한의학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무한 사랑, 무한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더욱 국민 여러분께 친밀하게 다가가는 대한한의사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015년 을미년 새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자 한의계의 진정한 독립이 이뤄지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모두 잘 아시는 것처럼,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후 한의학과 한의사는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과 군진의학 중심의 제도, 양방우대정책 아래에서 철저하게 배척되었으며, 당시 이 땅에 유일한 의사였던 한의사도 의생으로 그 신분이 격하되는 모진 시련을 겪었습니다.
일제 강점 36년간의 인고의 세월동안 한의사들은 한의학을 통해 억압과 고통에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헌신하는 한편, 한의사이자 독립투사인 강우규 선생과 이원직 선생처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애국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광복 후 일제의 잔재를 답습한 서양의학을 우선하는 의료제도로 인하여 한의학과 한의사는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채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규제 등과 같이 각종 법과 제도로부터 소외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1945년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으나, 대한민국의 의료제도는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정한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15년 새해에도 일제 이후 한의학과 한의사의 빼앗긴 권리인 한의사의 의료기기의 사용 뿐 아니라 한약제제의 활성화,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각종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반드시 개선해 냄으로써 국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진정한 ‘국민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모쪼록 국민여러분께서도 한의계가 일제의 잔재에서 벗어나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의학으로서의 가치와 정통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를 치유하는 세계의 의학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한의학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포괄간호서비스’ 성공적 정착
간호전문직 인으로서 ‘열정과 헌신’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협회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도 한국간호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간호 계는 지난해 국민과 아픔을 함께하며 국민건강을 위해 타 보건의료단체들과 상호 협력하며 보냈습니다.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 시 ‘경기도·안산시통합재난심리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는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의약품 및 구호물품도 전달했습니다. 또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간호사 의원 20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간호의 위상을 한층 올려놓은 간호사 의원들이 정치적 역량을 맘껏 발휘하면서, 시민을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1월 개최된 ‘2014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전국에서 만여 명의 간호사와 간호학생들이 모여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건강증진과 환자안전을 최우선하는 선진국 형 보건의료체계를 수립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간호의제로 ‘간호법 제정의 실현과제’ 및 ‘간호정책 7대 중점과제’를 세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과제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함께 열린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는 한국 간호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한마음으로 결의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간호뿐 아니라 한국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우리의 숙원과제인 간호법이 제정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간호사의 업무를 법제화하고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사 및 간호보조인력 간의 업무체계를 법제화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환자안전을 위해 OECD 국가 평균 수준 이상으로 간호인력 기준을 개선하고 병원규모와 지역에 따른 간호 인력의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힘을 쏟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포괄간호서비스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간호관리료 차등제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료인 양성 교육기관의 평가·인증제를 추진하고 보건소장과 보건의료원장 임용에 대한 형평성을 실현시키겠습니다. 또한 요양병원 당직의료인에 대한 유권해석 철회 및 간호인력 기준 강화와 금연예방에 대한 건강보험급여화 추진을 위해서도 정부와 국회를 비롯한 보건의료계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 회원 여러분 모두가 대한간호협회와 한마음이 되어 자신의 위치에서 간호전문직인으로서의 열정과 헌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위기, 기회로 ‘승화’
지혜 모아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제약 산업 건전화에 앞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정규 협회장=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사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약업계는 많은 제도 변화의 영향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상황이었으나 회원사 여러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협회 운영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는 한편 수출목표 39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코트라, 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해외전시회 개최, 시장개척단 파견, 등록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의약품등 수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봅니다.
아울러 2014년에는 CPhI Korea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 세계 구매자에게 한국의 의약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출증진에 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우리나라가 PIC/S에 가입됨으로써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증대가 예상되고 있어 동 전시회를 제약 전문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시장형실거래가제도 폐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처방·조제약품비 절감 장려금 제도 시행 여파가 업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불확실한 상황이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제약 산업 건전화에 앞장선다는 각오로 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협회를 사랑하고,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계시는 회원님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힘을 모아 우리 업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마다 기쁨과 희망이 넘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소제약사 ‘상생공존’ 기원
회원사 사업 융성과 발전 함께하는 한 해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년 을미년 새해 아침의 밝은 희망이 모든 조합 회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정부의 약업 환경 관련규제는 더욱 강화되어 중소제약사의 경영압박을 지속하였고 올 한 해 또한 국제화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방향에 따라 시설과 기술에 대한 비용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51년 동안 이어온 한국제약협동조합의 협동정신이 오늘날 제약 산업 기반을 구축한 전통과 역량이 되었듯이 다시 한 번 회원사의 공존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면 반드시 희망의 길을 찾아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조합 공동화 사업발굴과 함께 조합 회원사를 위해 적절한 중소기업의 시장개발을 위한 학계의 자문활동을 강화하여 성장전략의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진 향남제약공단 근로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하여 사회공헌사업, 공동제제연구센터 설립 및 대정부 규제개혁건의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조합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모든 조합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을 바탕으로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함께 당부 드립니다.
함께 뭉친 양떼의 모습에서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을 함께하는 지혜를 보듯 을미년을 시작하는 모든 회원사의 따스한 정신이 함께하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새 해 아침을 맞이하며 다시 한 번 중소제약사의 상생공존을 위한 격려와 배려가 넘쳐나고 모든 회원사에 사업의 융성과 발전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의원 경영개선’에 일조 위해 노력
지식함양, 술기 발전 위해 ‘봄, 가을학술대회’에 만전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을 돌아보고 올해의 대한개원의협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2014년에 키워드를 살펴보자면 의협 집행부, 비상대책위원회, 원격의료, 리베이트 쌍벌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실로 많은 정책과 법안들이 지나갔습니다. 그 중에는 현재 진행형인 문제도 많습니다.
2015년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도 있으며 많은 법안들이 만들어지고 정책들이 나올 것 입니다.
대한개원의협의회의 존재 이유는 4만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어려워진 의원급 경영악화는 저수가로 이어지는 급여 확대와 물가인상에 못 미치는 수가인상률, 그리고 성실신고제로 대표되는 조세의 확대로 경영이 악화일로에 놓여 있습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중소기업조세특례제한법 해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제도는 1992년 도입된 이후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은 2000. 12. 29.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대상 업종에 추가되어 2001. 1. 1.부터 세액감면의 혜택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02. 12. 11.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의료업 중 이상하게도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 기관만이 감면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09년 말 중소기업인 의료기관은 총 55,744개이며, 그 중 의원급 의료기관은 53,051개로 중소기업인 의료기관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결국 중소기업인 의료기관 중 대부분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시사 합니다.
또한 수가인상 협의에 적극 참여하여 의원들의 경영개선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내년도 발의되는 법안들 중에 의료계의 권익에 피해가 가는 법안들은 의협과 적극 공조하여 4만 개원회원들에게 그 폐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식함양과 술기의 발전을 위해 봄, 가을의 학술대회에 더욱 만전을 기해 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모든 회원 여러분께 건강과 안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IT-헬스 등 미래형 의료산업 정책 모델 개발’에 역량
변화의 선두에 서 더 나은 미래 이끌 수 있도록 ‘최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열렸습니다. 2015년은 乙의 색이 푸른색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여 청양(靑羊)의 해라고 합니다. 을미년 새해에 목표로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양의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은 성격과 푸른색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상으로 새해의 문을 활짝 열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다수 창출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UAE에 의료시스템 수출 및 제약단지 조성 등을 통해 중동 국가와의 보건의료협력을 공고히 하고, ‘APEC 기술사업화연수센터’ 유치로 글로벌 R&D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도 목표치였던 25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4년 보건의료 R&D 예산이 3,396억 원까지 확대되어 기술 선진국으로 가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보건산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건산업 육성 대표 전문기관으로서 우리의 역할 강화와 대국민 인식 제고, 그리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신사업 발굴 등에서 다소 노력이 미흡하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해 봅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만족도 향상 등의 분야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확인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원은 국민건강증진과 경제성장의 가치가 상호 공존하며 선 순환하는 새로운 경제성장 패러다임인 ‘건강경제’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건강경제 추진을 위한 주요 아젠다 발굴 및 개념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에 부합하도록 우리원의 5대 목표를 △건강경제 실천을 위한 정책 개발 △건강경제 R&D 기획 및 관리 강화 △현장중심 보건산업 육성 지원 △글로벌 헬스케어 강화 △핵심가치 실현 경영체계 선진화 등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올해는 건강경제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획들이 시작되는 건강경제 추진 의 원년으로서 모두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건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건강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과 실천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건강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건강과 경제시스템 간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선순환 경제발전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IT-헬스 등 미래형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사후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건강수명 연장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IT-헬스 등 미래형 의료산업 육성 기반을 위한 정책 모델 개발에도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의료의 종합적 해외진출을 위한 ‘K-medi Package’ 전략을 통해 보건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겠습니다. 즉,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IT-헬스와 제약·의료기기 등 제조 산업을 결합시켜 G2G 협상을 통해 중동에 이어 중국, 중남미 등 보건산업의 신흥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제약 산업 5개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Bio Pharma 2020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 등 품목허가 획득과 글로벌 수준의 생산기지 등 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io-Pharma의 강점을 활용하여 중남미·중동 등 전략국가별 인허가 간소화를 통해  ‘Pharma Cluster’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의료 R&D 예산 3,795억 원을 확대 지원하고, 건강경제 R&D 기획에서부터 평가․성과 관리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쳐 보건의료 R&D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부의 최우선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보건산업 창업 생태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국형 바이오헬스 창업 성공모델을 기획하고 창업경진대회 등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겠습니다. 선정된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에 필요한 공간․장비 등 보다 안정적인 창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APEC 바이오메디컬 기술사업화 연수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 정부 및 유관기관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더불어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이오헬스 기반 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보건산업은 그 중심에서 다른 어느 분야보다 높은 수준의 창조적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그 변화의 선두에서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건강 안녕과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서 ‘경쟁력 강화’
협력 통해 ‘상생과 공영의 틀’ 다지는 한 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협회장=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 (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에도 약업계는 실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업계 전반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하나씩 고쳐 나가며,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업 경영의 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유통업계도 이에 보조를 맞춰 협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국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의약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을 강화하고, 선진적이고 효과적인 물류시설을 갖추는데 총력을 쏟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 8.8%에 못 미치는 비현실적인 의약품 유통비용 ▲제조번호. 유효기간 기록 의무화에 따른 업무 과중 및 시설 투자비 증가▲일련번호 제도의 시행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의약품 유통업계는 상당한 경영상의 어려움은 물론, 원활한 의약품 유통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의약품 유통업계 본연의 역할 수행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비단 의약품 유통업계 내부의 문제로 그치는 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 전달 시스템을 저해하는 등 비효율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약 산업은 국가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의 신수종(新樹種) 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나, 정책적으로는 뒷받침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연장선상에서 제약업계와 긴밀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의약품 유통업계가 동반 성장을 할 때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제약 산업의 선진화가 가능한 만큼, 의약품 유통업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의약품 일련번호 도입 등 정부 차원의 효율적인 의약품 관련 시스템 확보를 위한 제도 시행과 관련, 유통업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더욱 절실합니다.
금년에는 이러한 여러 가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부분들이 점차 개선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제약 계 등 유관업계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건강의 안녕(安寧)과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거시적 시각에서 협력을 통해 상생(相生)과 공영(共榮)의 틀을 다져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맞대고 지혜 모아 ‘최선의 대응책’ 마련
‘희망’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협회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전국 병원인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말없이 다하고 있는 병원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살펴보면 국내외적으로 ‘위기’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병원 계 역시 ‘위기’를 피해갈 수 없는 한해였습니다. 오랜 시간 저수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장성 강화를 앞세운 비급여제도 개편 등으로 병원경영이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종 규제 및 평가 강화, 의료기관 세제감면 축소 정책 등 끊임없는 부담증가로 인해 더 이상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병원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거창하게 포장해 놓았음에도 보수와 진보의 정치적 갈등에 매몰되어 그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나라 최고의 영재들이 종사하고 있는 의료가 세계로 나아가 국부창출의 동력이 되어야 함에도 반복되는 논쟁과 불합리한 규제의 벽을 헤치고 나아갈 여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병원협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병원계가 서 있는 위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의료인이 국민들의 신뢰 속에서 의료의 전문성에 입각한 소신 진료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병원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일차적으로 눈앞에 직면한 최대 현안인 ‘입원환자 식대수가’를 현실화해 적정수준으로 맞추고, 5월 건강보험 수가협상에 집중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저급여체계는 병원계 뿐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 국민에게 알려 환자진료만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병원산업의 발전을 막아온 각종 제도와 정책을 바로잡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둘째, 병원협회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의 위상 정립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국민 누구나‘병원은 가장 안전한 곳’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협회 내에‘환자안전 관련 위원회’를 설치하여 개별 병원들의 환자안전 업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환자안전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모든 병원에 상시적인 안전체계가 운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각 병원단위에서 시작된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의 해외진출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병원협회가 그 중심이 되어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양의 해를 맞는 올해는 우리 병원 계에 중대한 기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병원계가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를 주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최선의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야 합니다.
병원협회는 항상 여러분을 섬기며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의료계 내부에서 새로운 기대에 가슴이 두근거려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년은 ‘보건교육사 1만 명 시대’ 도래
보건교육사, 협회 다각적인 노력에 ‘지원과 지지’

▶대한보건교육사협회 김기수 협회장=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보건교육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올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동시에 보건교육사 1만 명을 배출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20일(토)요일 서울명일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 등 2개 지역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6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제6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우리 협회 중앙회에서는 회장단 이하 임원들과 임직원들이 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의 시험 시행본부를 방문하고 관계자를 예방하였으며 서울 명일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에 수험생 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시험장안내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수험생 지원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제1회 국가시험으로 부터  계속하여온 수험생 지원 활동이지만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협회 회장단이 대부분 참석하고 이사진과 임직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수험생과 국시원 관계자 나아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리 스스로 에게도 큰 보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보건교육사와 협회의 이러한 모습들에서 보건교육사의 미래를 봅니다.
보건교육사 파이팅.
보건교육사 여러분.
보건과 건강은 인간의 기본권적 권리입니다.
우리 헌법 제35조 제3항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하여 보건이 국민의 기본권적 권리임을 선언하고 동시에 이를 국가의 책무로 정하고 있습니다.
보건교육사는 이러한 헌법정신의 실현 방안으로 20년 전인 1995년 1월 5일 제정 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에 터 잡아 국민보건교육을 그 주요 직무로 하고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사업등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7조의 사항을 그 세부사항으로 하여 국가자격으로 도입된 보건의료인국가자격사입니다.
이제 보건교육사가 누적 인원 1만 명의 시대를 2015년에 맞이합니다.
보건교육사는 “건강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국민보건교육의 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직역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직역에 부합하는 역할의 기회가 보건교육사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다행히 2014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직 직군을 신설하고 보건교육사를 채용 하였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었지만 보건교육사가 국가기관의 신설직군에 채용되어 그 역할을 수행 한다는 것은 그 위상에 있어 큰 의미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를 법률적 그리고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안정적으로 담보하기 위해서는 관계 법률인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 제4항과 관련한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제정이 시급합니다.
법률의 규정으로 도입된 국가자격자인 보건교육사의 직역이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률의 미비로 이렇게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보건교육사 여러분! 그리고 대한보건교육사협회 임직원여러분! 우리는 2015년에 보건교육사 1만 명의 시대를 맞이합니다.
이제 보건교육사 1만 명의 역량으로 대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합시다. 이를 통하여 보건교육사 직역의 이익을 지켜냅시다.
우선 보건교육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모든 보건교육사는 협회등록과 회비납부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합니다.
협회는 보건교육사 개인이 달성하기 어려운 보건교육사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첨예하게 대립하는 보건의료직역들의 갈등에 있어 보건교육사의 이익을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협회에 힘을 집중하여야 우리의 새로운 길을 열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보건교육사 여러분, 대한보건교육사협회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건강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보건교육사와 대한보건교육사협회의 다각적인 노력에 보건의료계 학계 나아가 국민의 지원과 지지를 부탁합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보건교육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ditorial&comment섹션 목록으로
상급종합과 국립 특성화병...
쌍벌제(制)가 아니라 리베...
고대구로병원, 몸속 염증 ...
병원 계 신년사 “뜨는 해...
[신년사] 보건의약계 '코로...
다음기사 : “올핸 혁신과 전진 향한 의지와 역량 하나될 때” (2015-01-01 10:42:30)
이전기사 : 화보) 내년 을미년은 단기 4348년, 서기 2015년 ‘청양 띠 해’ (2014-12-29 16:38:02)
병원계, "계...
병원계, "계묘년...
제약·건식 12개...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논문) Effect of Laparoscopic Proximal Gastrectomy....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