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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2월1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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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감염관리 주간 맞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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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감염관리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이 10일부터 14일까지를 감염주간으로 지정하고 여러 가지 감염 관리 활동을 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설문, 감염관리 교육 및 퀴즈 풀기와 함께 자료 전시, 독서감상문 공모, ‘굿바이, 마이프렌드’ 영화 상영 및 감상문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는 “감염주간 행사를 통해 전 교직원이 평소 잊고 있던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14일 오후 4시부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그간의 행사를 평가하는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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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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