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섭(남, 65세)씨는 요즘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 최근 잇몸병이 생겨 치과에 가보니 문제는 잇몸만이 아니었다. 충치도 몇 개 있었고 잇몸도 내려앉아서 치아까지 흔들리고 있었다. 통증 때문에 씹는 것이 두려워진 구 씨는 끼니를 자주 거른 탓에 영양 상태는 점점 안 좋아졌다.
구 씨처럼 치과질환을 앓고 있는 시니어가 씹지 않고도 안정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씹는 것이 힘들다면 단백질 쉐이크와 같은 식사대용식을 먹는 것도 좋다.
씹는 힘이 약해지면 소화 장애, 영양 불균형 등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
노인이 되면 입 안의 타액이 줄고 타액의 감소는 노년층의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잘 씹는 것’은 ‘잘 소화시키는 것’이다. 씹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니, 음식 섭취 자체가 감소하게 된다.
노년기의 영양불균형은 면역력 저하를 불러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50세 이후 체중이 주는 것은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음식물 섭취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면 근육이 손실된다. 따라서 노년층일수록 근육을 키우는 동시에 영양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노년기 영양밸런스를 맞춰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평소 식단을 잘 구성 음식을 섭취하면 되지만, 노년층은 구 씨처럼 잘 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씹는 것’이 힘들어 음식물 섭취를 포기하고 영양 불균형에 시달린다면 ‘덜 씹는’ 쪽으로 식사방향을 우회할 수 있다. 최근 단백질 쉐이크 같은 제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뉴트리포뮬러의 '시니어 밀 플러스'는 노년층의 체중감소와 영양 불균형을 한꺼번에 잡아 준다.
시니어 밀 플러스는 50대 이후 시니어를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체중조절용 조제제품이다. 1회 섭취 시 단백질 15g, 탄수화물 20g,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이외의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또 시니어 밀 플러스엔 고급 단백질인 대두단백과 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들어있다. 홍삼농축액분말·밀크씨슬추출분말과 복분자 등 19종의 식물혼합추출분말, 블루베리 등 11종의 베리혼합분말, 유산균, 노화를 막고 세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루 함유돼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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