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일동주민센터가 28일 이전(移轉)개청식을 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 표지석 제작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28일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개청식 전 27일 지역 표지석 제작을 위해 호영 원장을 비롯해 일동주민센터장, 주민자치위원장, 시의원, 관내 학교장, 파출소장, 대학관계자, 우체국장, 은행장 등 주요기관장들이 일동지역 주요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표지석 제작에 안산산재병원은 산재환자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목적을 둔 공공병원의 자격으로 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날 주요기관장들은 제막식을 갖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표지석은 수인산업도로에서 병원 진입하는 입구에 설치돼 일동지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안산산재병원-고대안산병원 간담회 개최
안산산재병원이 최근 지역협력병원 고대 안산병원과 효율적인 진료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이 날 간담회는 두 의료기관의 행정부원장, 원무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성기환자 상호 진료의뢰 활성화 등 상호 효율적인 진료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병원은 2개월마다 안산지역 상록구·단원구 내 각 대표적인 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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