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모든 것을 해부한 ‘뇌졸중교실’을 연다.
두 달마다 열리는 이 교실은 이번이 52회째다.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세진 교수(신경과)의 ‘뇌졸중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의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의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의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 강좌는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모두에게 기념품을 준다.
자세한 문의는 기획조정처 홍보협력팀(☎ 620-4413)
일 시 : 2011년 4월 25일(월) 오후 2시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1층 이산대강당
강의 제목 및 강사 :
1. 뇌졸중 예방과 치료 / 이세진 교수(신경과)
2.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 장철훈 교수(신경외과)
3.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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