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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5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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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학회-수면학회 공동심포지엄 추진
학술적부분 공유 및 협조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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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면의학회(회장 박영우 대구파티마병원 정신과, 이사장 유범희 삼성서울병원 정신과)와 대한수면학회(회장 이철희 서울대의대 이비인후과)가 공동심포지엄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양 학회는‘수면’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통합이라는 근본적인 차원에서 논의를 해왔다.
하지만 실제 통합은 어려운 만큼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상호간의 벽을 허물고 학술적인 부분에서 긴밀한 협조 및 논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학회 주요 대표 중 한명은 “학회 통합은 남북통일만큼 어려운 문제다”며 “양 학회간 이해관계를 좁히고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양 학회는 앞으로도 통합심포지엄 등 다양한 방안으로 힘을 모으고 올바른 수면 및 치료에 대한 저변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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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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