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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4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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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 다발성 골수종 화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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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6일 이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다발성골수종 화순 심포지엄(Hwasun Symposium for Multiple Myeloma)’을 개최했다.
개원 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초와 임상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연자 15명을 초청,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연구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전남대를 졸업하고 전남대병원 내과에서 수련 후 현재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 재임 중인 이춘기 교수와 그의 연구 동료들이 참석해 관련분야를 연구하는 의사 및 연구원들에게 최신지견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화순전남대병원 암면역치료연구센터, 전남대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 암면역치료 연구 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하고 대한혈액학회 다발성골수종 연구회, 화순전남대병원 조혈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전남대 의과학연구소, BK21 전남대 의생명인력사업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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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7-17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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