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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05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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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외과팀, ‘외과환자 표준진료지침서’ 필요성 강조
이인규, 전해명 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지에 논문 소개

이인규 교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외과 이인규, 전해명 교수가 대한대장항문학회지에 대장암, 위암 환자에서 표준진료지침서라는 논문 발표를 통해 임상치료에서 CP(Critical Pathway)의 중요성을 강조, 의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전공의들이 8개 부속병원을 돌며 수련을 받도록 되어 있어 처방과 검사, 환자의 설명에서 통일성과 의사와 다른 의료진간의 협력에서 예측가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성모병원 외과는 대장암, 위암 등 외과질환에서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QI팀, 정보지원팀, 의료정보팀, 보험팀, 약제팀, 간호부와의 협조를 이뤄 CP 활성화에 앞장서와 호평을 받아 왔다.

외과 이인규, 전해명 교수는 2005년 한국의료QA학회 학술대회에서 위암 대장암의 표준진료지침서와 전산 개발 및 적용효과분석이라는 발표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대한대장항문학회지에 이에 관한 논문을 게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에서 CP적용은 수술 후 평균재원일수의 감소를 통해 병상회전율을 증가시켰고, 환자들에게 교육과 치료 계획표를 제공해 치료결과의 예측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만큼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다 병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전 의료진의 팀단위 접근이 가능하게 돼 전반적인 의료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성모병원 외과팀은 2005년 70% 전후의 CP 사용률로 시작해 2006년부터 2007년 3월 현재까지 11종류의 CP를 개발, 95% 전후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적 관리와 개발을 통한 의료의 질 및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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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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