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을 지난 24일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많아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올 한해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교실, 건강 체험터 운영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하였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건강상담과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기붕본부장은 “1년 동안 지역사회 복지관과 사회공헌사업을 함께하면서 직원들 얼굴이 한층 밝아졌다”며 “건협직원들의 자그마한 도움이 큰 빛을 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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