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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9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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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 타운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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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이 지난 8월 17일부터 약 1달 간 현장중심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부서별 타운미팅을 진행했다. 타운미팅에는 간호팀, 약제팀, 원무팀 등 총 12개 부서의 약 150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이번 타운 미팅은 병원장을 비롯한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실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현안에 대해 실시간으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해 애로 및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고객서비스 향상 및 경영활성화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팅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도 “타운미팅을 통해 나온 좋은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경영 효율화를 추구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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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7-17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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