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늘 본사 성무관에서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보라매점을 오픈했다.
농심(대표이사: 손욱)은 지난 2007년 9월 하우스식품과 일본 카레레스토랑 이찌방야와 함께 한국카레하우스를 설립 후, 작년3월에 강남 1호점을 11월 종로에 2호점을 오픈해 평일 350명 주말 500명의 고객이 코코이찌방야를 방문하는 등 일식카레의 맛과 서비스로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개점하는 농심 코코이찌방야 보라매점은 맛과 서비스 등의 표준화와 신메뉴의 개발 등 판촉전략을 수립하는 테스트 마켓 본부 역할을 한다,
아울러 가맹사업 제안실을 마련해 가맹점주와 직원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등 가맹사업 추진 거점 전략화 기지 역활도 하게된다.
농심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올해 4개의 코코이찌방야 직영점을 오픈하고 2015년까지 50여 가맹점으로 늘려갈 예정임을 밝혀 농심이 이제 외식사업에 본격 진입하고 있음을 알렸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7-17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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