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이 지난 27일 임호영 병원장, 문병호 행정부원장, 김지홍 진료지원팀장, 김기영 외과장, 홍애란 간호팀장, 박정숙 심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업무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비용절감 방안 등 총 17개팀이 1년간 연구해온 사례발표를 했고, 재활전문센터팀이 최우수상, 간호팀 감염관리위원회팀이 우수상, 51병동과 외래간호사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재활전문센터팀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264가지의 운동방법을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개별운동처방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운동치료 처방시스템 개발로 업무의 질 향상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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