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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1월21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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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기흉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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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28일 오후 1시 이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기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흉클리닉 개설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일본 닛산타마가와병원 기흉연구센터의 구리하라 마사토시 교수를 초청하여 Live Surgery를 진행하면서 최신 기흉 수술법을 경험하고, 기흉 치료 경험담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2부에서는 ▲연령에 따른 원발성 자연 기흉의 재발율 검토(아주의대 이성수 교수) ▲이차성 자연 기흉의 치료전략(부산의대 김영대 교수) ▲원발성 자연 기흉 수술례의 전향적 임상연구(경북의대 조석기 교수) ▲원발성 자연 기흉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포천중문의대 이상혁 교수) ▲일본 기흉 치료의 변천사(일본 닛산타마가와병원 쿠리하라 마사히로 교수)에 대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다루지만 체계화된 연구와 토론이 부족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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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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