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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21일 16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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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의대 증원 최대 2,847명‥2030년엔 '3천953명'
정부, 각 대학 희망 수요조사 '의대 증원 폭 최소치 2천151명, 최대치 2천847명'

각 대학 '2025년 2천151명∼2천847명, 2030년 2천738명∼3천953명' 증원

[보건타임즈] 정부가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증원에 나서 2025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의 입학정원을 1천 명 이상 늘릴 수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돌고 있다.
최근 정부가 의사 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이블에 올려놓은 의사 양성 수 확대 폭을 놓고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줄었던 351명(10%)만큼 되돌리거나 정원이 적은 국립대를 중심으로 521명 늘리는 방안이 제시됐으나 실제 확대 폭이 1천 명을 훌쩍 넘는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대학들이 당장 내년에 치러질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지금의 2배 가까이 늘리기를 희망한다며 지난달 27일~지난 9일 2주간 전국의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해온 의대 정원 확대 수요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들 대학에 2025년∼2030년 6개년 동안 희망하는 의대 증원 폭을 최소치와 최대치로 나눠 제출하도록 했다. (표)

이중 최소 수요는 각 대학이 교원과 교육시설 등 현재 보유하는 역량만으로 충분히 양질의 의학교육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즉 내년에 곧바로 증원이 가능한 규모를 의미한다.

최대 수요는 대학이 추가 교육여건을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복지부에 제시한 증원 희망 규모다.
수요조사 결과, 현 정원 3,058명 대비 전체 의과대학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시험을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에 대학들의 증원 희망 폭은 최소 2천151명, 최대 2천847명으로 현재 정원 3천58명 대비 70.3∼93.1% 늘려야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로써 올해 정원 대비 희망 확대 폭은 2026년도 2천288명∼3천57명, 2027년도 2천449명∼3천419명, 2028년도 2천649명∼3천696명, 2029년도 2천719명∼3천882명이었다.

조사 대상 기간 중 2030년도 희망 증원 폭은 2천738명∼3천953명이었다.
현재 정원과 비교해 최소 89.5%, 최대 129.3% 증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수요조사에서 집계된 희망 증원 폭은 정부가 추후 각 연도 의대의 정원을 결정할 때 참고치로 활용될 수 있지만, 집계된 숫자 그대로 정원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현재 복지부는 의학교육점검반을 꾸려 의학계, 교육계, 평가전문가 등과 함께 대학이 제출한 서류와 수요조사 결과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서면 자료로만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은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학교육점검반의 검토 결과를 참고해 지역의 인프라와 대학의 수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학년도 의대 총 입학정원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필수의료 생태계를 조성할 정책패키지도 마련 중에 있다.

복지부는 수요조사를 통해 대학들의 증원 요구가 거세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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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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