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이비인후과 권재환 교수(사진)가 지난 3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KAFPRS)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이번 제25차 춘계학술대회 'with Hands-on Course on Rhinoplasty'에서 'Interposition Technique for Septal Perforation Using a Composite Graft Made Up of Allograft Dermal Matrix and Autologous Cartilage(동종 진피이식물과 자가연골 복합체를 이용한 비중격 천공의 재건술)'이란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 심미안 우수논문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권 교수는 2007년 미국 스탠포드 의대에서 임상연구원으로 안면 성형분과에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9년부터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방병원에선 처음으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대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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