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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1월04일 17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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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검은 호랑이 힘찬 열정과 기상으로 C19 극복" 한목소리
醫·藥·政·食 단체장 신년사 "지난 2년 동안 그랬듯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한다"

서울대병원, 국내 최고 교육병원으로써 '우수 연구인력' 적극 유치
전공의 수련환경 지속개선‥중환자 간호 등 '입원간호역량' 최적화할 간호시스템 개선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사진)=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새해엔 서울대병원 본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KSH),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각 병원이 교육, 연구, 진료 그리고 공공의료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해 상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의료 인재 양성의 요람이면서 국내 최고의 교육병원으로서 우수 연구인력 유치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참신하면서 재능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또 전공의 수련환경을 지속해서 개선, 중환자 간호 등 입원간호역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간호시스템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연구부문에선 새해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시행에 맞춰 바이오치료재생의학연구소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이른바 다학제적 중개연구가 가능한 '바이오메디컬허브' 건립사업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료부문에서는 중증 희귀난치질환 진료에서 수월성과 공공성을 더욱 확대해나가려 합니다. 특히 최근 C19 감염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국가위기상황에서 서울대병원은 선제적으로 비상운영체제로 전환을 선언했으며, 본원과 분당, 보라매병원 등 3개 병원에서 합심, 중환자 병상 확충과 담당 인력을 배치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학 테니스장 부지를 활용해 음압 모듈형 중환자 병상을 추가로 조성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부문에선 전국 국립대병원과 함께 국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한편, 민간의료기관과도 협력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부처와 협의, 공공임상교수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지방의료원 등이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민이 신뢰하며 안심할 수 있는 공공의료의 확고한 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은 미래의료를 상징하는 디지털 의료를 선도하며 산병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라매병원은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으로써 교육∙연구∙진료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공공의료 부문의 새로운 혁신모델을 제시해 나가려 합니다. 강남센터 역시 데이터의학과 정밀의료를 접목, 건강 증진 분야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병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전문기관으로써 진료와 연구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밖에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증명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새해에도 세계무대에 널리 알리는 한편, 미래병원의 청사진을 제시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과 부산기장암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식약처, C19 극복 지속 지원, 의료제품 신뢰성 더 높이겠다
신속한 심사, 국가 출하승인 절차 허가심사와 병행, 신청 후 20일 이내 출하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
(사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약처 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며 건강과 함께 사랑,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첫째 C19 극복을 지속 지원, 의료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백신과 먹는 치료제의 추가 도입을 위해 허가신청 전부터 과학적 근거에 기반으로 한 신속한 심사, 국가 출하승인 절차를 허가심사와 병행, 신청 후 20일 이내 출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발 중인 국산 백신의 조기 제품화를 위해 맞춤 컨설팅과 백신 안전기술지원센터 등이 참여한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운영하는 한편 치료제의 경우 개발집중지원협의체를 격주로 운영해 임상시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의료제품을 위해 불시점검 확대와 징벌적 과징금 도입으로 불법 제조를 원천 방지하는 것은 물론 최적화된 공정설계와 품질기준을 설정하는 스마트공장의 실생산 예시모델을 개발‧보급하는 등 글로벌 수준으로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둘째로,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등 신종 유통채널을 통한 온라인 거래 식품의 허위‧과대광고 감시를 강화하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자율관리 표준모델을 제공, 소비자 기만행위 자율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새벽 배송 신선 농산물에 대해서 물류창고에서 배송 전 신속검사를 실시, 콜드 체인 안전성을 높이는 '냉장고 문 달기' 캠페인과 함께 푸드테크 발전으로 새롭게 등장한 배양육 등의 안전성 평가와 제조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습니다.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식사하는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이들 사회복지시설 급식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법률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이를 토대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18곳으로 본격 확충, 각 개인의 질환과 영양수요까지 고려한 맞춤 급식관리를 지원하겠습니다.
탄소 중립 구현을 위해 식품 용기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과 동물복지 등 사회적 인식과 여건 변화를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과학적 규제서비스와 바이오·헬스 혁신성장 지원에 집중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의 혁신성장을 위해선 대규모 R&D 투자와 함께 과학적 규제역량을 국가 인프라로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C19 대응과정에서 허가심사 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게 세계 3번째로 국산 항체치료제를 허가, EU의 허가까지 받아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국가 R&D를 통해 제품화 기획단계부터 기술과 규제의 정합성을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며 의약품‧의료기기 등 제품별로 이뤄져 왔던 사전상담을 품질‧비 임상‧임상 등 분야별 심층 상담체계로 개편하는 등 제품화 전 주기에 걸쳐 규제 코디 기능을 강화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품화 지원센터 설치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5년간 석‧박사급 연구 개발 인력 600명, 현장 기술인력 9,800명 등 민간 규제 전문 인력도 양성, 바이오·헬스 규제과학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WHO 우수규제기관(WLA) 등재와 백신 국제조달에 요구되는 사전 적격인증(PQ) 심사 등 글로벌 규제 협력을 확대해서 국내 허가‧실사 정보 인용과 품질인증 예외 인정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도 높이겠습니다. (중략) 글로벌 수준을 선도하는 식의약안전 환경에서 국민께서 마음껏 치료와 보호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식약처는 과학적 규제서비스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 열겠다
원희목 회장 "성실, 끈기 있게 책무 수행해가는 虎視牛行 해로 만들어가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사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 이행을 촉진했으며 우리는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속도는 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 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 국민적 기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C19로 촉발된 공중보건 위기상황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우리 손으로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며 국가 경제의 신성장을 주도해나가기 위해 기필코 가야만 하는 제약·바이오 강국의 길이 그것입니다.
감염병의 대 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2022년은 제20대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차기 정부 출범은 각계각층의 쇄신을 요구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산업계도 산업의 변화와 혁신 비전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이를 구체화할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2년에는 보다 강력한 민·관 협치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제약·바이오가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국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개발, 생산해낼 수 있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에서 출발합니다. 산업계는 더욱 공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시장 개척, 체질 개선, 품질 혁신 등을 기반으로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 제약·바이오 한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모두에게 힘겨웠던 2021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한 해의 길에 들어선 우리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입니다. 미래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선택과 행동으로 규정될 것입니다. 2022년,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에게 부여받은 시대적 사명과 국내외 환경변화를 통찰하면서 성실하고 끈기 있게 책무를 수행해가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해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RPIA, 제약·바이오 올해 '혁신성장의 아이콘' 되도록 적극 지원
혁신 신약 치료 기회 넓힐 '의약품·신약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부회장
(사진) =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를 축하합니다.
지난해(2021년) 여전한 C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백신·치료제 공급 등에 애쓰신 의료계와 제약·바이오업계, 보건당국, 그리고 국민 모든 분의 헌신과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C19 팬데믹 경험 등을 통해 혁신과 신약연구개발의 중요성에 국민적인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KRPIA 회원사 글로벌 제약 기업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의 산물로써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국내에 신속하게 안정적인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건강을 책임지며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우선,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세포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등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가진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환자들이 신속하게 사용하려는 요구도가 매우 높은 가운데, KRPIA는 환자들이 혁신적인 신약의 치료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의약품·신약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약품)의 수출이 지속해서 증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을 웃돌면서, 명실공히 우리나라 경제의 확실한 주력산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KRPIA는 수출을 비롯해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 오픈이노베이션과 상생 협력을 더욱 확대, 제약·바이오 산업이 우리나라 '혁신성장의 아이콘'이 되는 올해를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건강증진과 경제 혁신성장의 가장 핵심적인 근간은 '혁신생태계 조성'입니다. 새해는 '혁신성'에 인센티브를 주는 촉진정책지원과 규제개선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협회는 정부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이해관계자분들이 함께 소통,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협력 과정에 더욱 가속도를 높이겠습니다.
2022년 한 해도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에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 국민의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사협회 올해 시무식 개최, 회무 '힘찬 출발'
이필수 회장 "임직원 힘 모아 의료계 현안 극복해 나갈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3일 오전 10시 의협 용산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임인년 한 해도 의료계 발전과 회원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회무에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필수 회장(사진)은 "지난해 제41대 집행부가 출범, 8개월 동안 C19의 장기화, 의료계를 옥죄는 각종 법안 등으로 힘든 순간이 많았다"면서, "의료계를 포함해 사회 전반이 혼란으로 가득했던 시기에, 임직원들이 여러모로 노력해줬기에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그간 국민과 정부, 국회에 의료계의 목소리를 전달, 의견 차이를 좁혀나가면서 모두가 만족할 타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견해와 방식은 다르지만, 국민건강과 안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는 만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간다면 조만간 의료계의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면서 "새해엔 전문가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해, 국민건강과 회원권익을 지켜낼 수 있도록 회무의 방향성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임직원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하던 신축회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임시회관에서 생활을 잘 마무리한 후 다가올 '제2의 이촌동 시대'를 맞이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나은 회무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1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굳건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음과 열정을 바쳐온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올해 의료계와 14만 회원 앞에 놓인 도전과 격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립암센터 '항암 주권 확립과 국내 신약개발 촉진'에 앞장
암 치료 선도하는 국내 최고 암 전문병원 위상에 맞게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나겠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
(사진)=안녕하십니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국립암센터 개원 2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한 국립암센터 20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온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올해는 지난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또 다른 20년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해입니다. 세계 최고의 국립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새해의 중점사업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항암 주권 확립과 국내 신약개발 촉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암 치료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선진국으로부터 신약과 신 치료기술을 도입한 결과이지, 우리가 자체 개발해서 이뤄낸 성과는 아닙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경제 규모 10위 국가입니다. 언제까지 외국의 신약과 신기술에만 매달리겠습니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난해 '희귀 난치암 극복을 위한 국민희망 프로젝트'를 기획,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으나 아쉽게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과제도 삼수한 과제입니다. 저희도 심기일전해 내년도에는 예비타당성 사업에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희망 프로젝트와 항암신약 신 치료개발사업단을 쌍두마차로 항암 주권 확립에 매진해나가겠습니다. 지금부터 늦춤 없이 10년 투자한다면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봉에 국립암센터가 우뚝 설 것입니다.
둘째, 암 치료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암 전문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 우리나라 병원 중 가장 많은 자율주행 로봇을 보유한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국립암센터입니다. 건물 간 이동하면서 승강기도 타고 24시간 열심히 일하는 희망이, 소망 이를 포함해, 올해는 15대 이상의 자율주행 로봇이 직원 여러분의 손발이 돼줄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80℃에서 동작하는 전자동 로봇 검체 저장시스템을 바이오뱅크에 도입,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선제,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능 자율주행 로봇의 테스트베드로서 역할을 하며, 첨단 정보시스템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병원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암 진료 부문에서 국립암센터는 다른 사립의료기관들처럼 진료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국립암센터는 암 진료의 표준을 정하기 위해 국가 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각 암종 학회들과 협업해 근거 중심의 표준화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 사업도 지속 추진합니다.
셋째,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국가암관리 정책기관으로서, 암 데이터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암 예방과 올바른 암 정보 전달에 힘쓰겠습니다. 금연에 이어 알코올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암에 걸리지 않는 음식문화를 보급하겠습니다.
중앙호스피스센터와 중앙 암 생존자통합 지지센터를 통해 우리 국민과 암 환자의 건강한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통해 글로벌 암 전문 인재를 양성, 인류의 암 극복에 기여하겠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 우리의 암 관리·암 연구를 배우기 위해 아시아·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학생들이 우리 대학원에 와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자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암 정복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국립암센터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연세의료원 '박시제중'에 뿌리 내린 제중원·세브란스 정신 구현
윤동섭 의무부총장 "'환자 중심의 차세대 의료인프라 확보' 확고히 하겠다" 

연세대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진)= 교직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략) 제중원 137년, 새해를 맞아 백성들에게 널리 베풀어 많은 사람을 구제한다는 뜻의 '박시제중(博施濟衆)'에 뿌리 내린 제중원·세브란스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목표와 계획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첫째, 환자 중심의 차세대 의료인프라 확보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우리 의료원의 미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입니다. 환자 가치(patient value) 추구야말로 우리의 사명이며 정체성입니다. 우리 기관은 세계 최고의 중증치료기관을 향한 인적, 물적 투자에 집중할 것이며 난치 질환 치료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먼저, 디지털 헬스센터와 디지털 헬스케어혁신연구소를 만들어 디지털 의료시대를 열겠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미래관·중입자 암치료센터(가칭)에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이란 기치 아래 의료데이터를 자유로우면서 안전하게 연구하는 것은 물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지털 헬스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센터가 개방형 산·학·연·병의 융합혁신연구를 지원, 의료원 기간계 시스템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는 의·치·간 연구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대학 간 연구소로 산하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전략적 연구 과제들을 주도할 것입니다. 또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의료빅데이터 플랫폼, 의료인공지능, 임상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의료사물인터넷 에코시스템, 디지털 치료제 그리고 의료메타버스 등 6대 사업단의 출범이 예정돼 있습니다.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도전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에 신설되는 세포치료센터는 첨단재생바이오법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 속에 성장하는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생산 시설을 갖추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관·중입자 암치료센터(가칭)엔 현재 가속기와 회전 갠트리 등 치료 장비가 설치되고 있으며 올해 3월까지 시험가동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둘째, 사람 중심의 시스템 혁신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연세의료원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입니다. 교수진, 연구진, 전공의, 학생은 물론 간호, 행정 등 다양한 직종에서 우수한 미래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올해에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련의와 전공의들에게 올바른 배움의 기회와 최상의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교의상장(校醫相長)'의 연세의료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연세동곡의학교육원을 개원해 인재 육성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습니다. 교육개발, 교육평가, 교수개발, 교육연수 분야에서 각각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시는 교수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엔 국내 의료계 최초로 연세의료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님들의 연구업적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아 의료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성과와 기술이 결실을 이뤄내 국내외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인재경영실 산하 인재교육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교직원의 역량개발과 조직문화 개선, 인사제도 개선과 핵심인재 확보에도 주력하겠습니다. 구성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노무 서비스를 시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교직원들을 보호하는 안전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2년에 걸친 C19 속에서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완벽한 방역 체계와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에 집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우리 교직원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해 교직원들의 코로나 관련 우려를 덜어드리고 안전한 근무 시스템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의 재해나 사고에도 안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사역 현장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최근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강조하는 ESG 경영 전략이 여러 기관과 조직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기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우선, 의료원의 투명한 윤리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시설 운영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등을 감축하겠습니다. 에너지 저감형 의료 컴플렉스를 만들어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 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또 의료원의 사명을 국제무대로 넓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쉬, 베트남 등에서 의과대학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공적 개발원조 사업 참여를 확대, 전문화해 세브란스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는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실현하면서 이웃 사람의 기독 정신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고대의료원, 새해 업무 개시하며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도약
김영훈 의무부총장 "호랑이처럼 두려움 없이 나아가 초일류 이룹시다"

고려대의료원, 2022년 임인년(壬寅年) 메시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3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2022년 새해 업무를 개시하며 초일류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김영훈 의무부총장(사진)은 "작년에도 팬데믹은 지속됐지만, 교직원 여러분 덕분에 고려대의료원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었다"면서, "새해는 지난 수년간 가꾸어왔던 발전의 씨앗들이 그 꽃을 피우는 '한 차원 높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 탄생한 5 Campus 체제(안암, 구로, 안산, 정릉, 청담)가 혁신연구역량과 어우러져 진정한 '연구중심 의료기관'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며,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맞춤형 정밀의학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자신감과 희망을 품고 미래 의학 실현의 초석을 다진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윤을식 안암병원장은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과 대규모 공사에도, 안암병원은 병원 디지털화 세계 3위, JCI 5차 재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꿋꿋이 소임을 다하고 계신 교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고대 안암병원이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계로, 고도의 협력시스템인 초 협진 진료를 완성하여, 스마트 호스피탈 시스템을 실현하게 될 신관의 2023년 그랜드 오픈과 함께 전 병원의 시스템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전 병원 차원의 협력 기반을 닦기 위해 모든 구성원 간의 이해와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진 구로병원장은 "C19 팬데믹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마스터플랜 1단계 외래관 건설이 이뤄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병원 정보시스템을 도입하며 스마트병원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진료뿐 아니라 G밸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주관기관 재지정, 비유럽권 최초 ISO 13485 인증 획득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오는 5월 예정인 외래관을 준공을 기점으로 수요자 중심, 질환 중심의 환자 중심 진료환경 구축함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병원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며 교직원들에게는 새해에도 의료계 종사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우리 모두 하나 되 길을 기원했다.
김운영 안산병원장은 "C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안산병원은 의료기관의 본분을 다하며 교직원이 행복한 병원, 지역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의료원 성장의 동력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힘든 여건에도 소임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으로 시작한 2021년엔 심혈관센터와 수술실을 확장한 데 이어 'Azurion7'과 'Davinci SP'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며 중증질환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한 해였다"며 "새해는 그동안 준비했던 마스터플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본관 지하 주차장 외래화를 시작으로 미래의학관 증축과 함께 진료와 연구 공간을 확장·재배치하며 환자 중심의 미래 의학을 준비하는 스마트한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농심 '미래성장의 열쇠는 고객 가치 향상(VALUE UP)'
신동원 회장 "올핸 고객 생각하며 미래 꿈꾸는 한 해 돼야 한다"

농심
= "올핸 고객을 생각하며 미래를 꿈꾸는 한 해가 돼야 합니다"
농심 신동원 회장(사진)은 3일 오전 개최된 그룹 임원 회의에서 올해 경영지침으로 'VALUE UP'을 제시했다. VALUE UP이란 고객을 중심에 두고 경영활동을 펼침으로써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이를 통해 미래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신 회장의 경영철학 중심엔 고객이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공언한 바 있다.
이날 신 회장은 "고객가치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선 단기적인 성과에 치중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며 새해엔 관행적 사고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영 체질로 전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우선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브랜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내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과 대체육 등 신규 사업을 세밀하게 가다듬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아가야 한다"는 신 회장은 "주력 사업의 핵심가치를 확장, 새로운 가치의 미래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정표를 제시했다.
신 회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신라면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해외사업 성장 가속화에 역점을 둬야 한다"면서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선 조직을 강화, 생산과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며 글로벌 생산과 판매 거점의 점검과 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ESG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새로운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 농심'은 가치 있는 활동으로 고객, 사회와 함께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며 "ESG 경영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사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ESG 경영체제로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준비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기회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미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보다 실질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 농심의 내일을 알차게 채워가자"고 독려했다.


심평원, '청렴, 강직한 조직' 정체성 지키기 위해 임직원 매 순간 성찰
김선민 원장 "신명 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모두 동참 바랍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사진)=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2022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 우리 심평원이 중점을 둬야 할 일 몇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전 지원의 역할 재설정입니다. 심사체계의 변화는 곧 지원의 업무 변화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원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9만 8천여 개 요양기관의 심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명시적인 기준과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액수로는 전체 청구액 대비 82%를, 청구 건수로는 96%를 심사하고 있습니다. 권위 있게 요양기관을 설득하는 일은 대부분 지원에서 일어납니다.
지난해 만들어진 매뉴얼과 새로 만들어진 분석심사 중재 기법과 사례 등은, 결국 지원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명시적인 근거를 의학적으로 해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중재하는 심사의 분위기가 지난해 조성되기 시작됐다면, 올해는 10개 지원의 일상으로 확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원과 지원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서울지원은 본원과 상시로 협력하면서 전체 지원을 이끄는 대표 지원으로서 역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평가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적정성 평가가 양적인 성장을 해 왔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보다 적시성 있게, 국민의 의료이용에 도움을 주면서도,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의 질을 높이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지난해 수립했습니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 계획을 중단 없이 추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서 주어진 일을 각자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해당사자를 설득하고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셋째, ICT 가치창출입니다. 디지털 전환에 있어 ICT가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서 우리 원은 신기술에 대한 디지털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능정보화시대에 맞는 업무혁신이 필요합니다.
특히 심평원의 정보를 국민이 쉽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변경하여 디지털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디지털 수요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합니다.
넷째는 새로운 보건의료 과제 수립에 부응하는 심평원의 정책적 지원입니다. 지난 5년 동안 보장성 강화 정책지원에 우리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에 맞춰 새로운 보건의료 어젠다가 설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과정에서 심평원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예상, 선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그간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보험 급여의 전략을 수립하는 일은 급여 목록을 재정비하는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각종 지불제도를 재검토하고, 현행 업무를 재정비하는 일로 확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의 새 방향, 그리고 그에 필요한 구체적인 업무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직원 4,000명 시대에 걸맞은 조직문화의 개선과 정립을 강조하려 합니다. 과거엔 모두가 모두를 아는 조직이었다면, 이제 그 누구도 모든 직원을 알 수 없는 크기에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로 직원 수가 많은 기관이 됐습니다. 우리와 같은 크기의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청렴, 강직한 조직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매 순간 성찰의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내 제도를 개선하는 저의 역할입니다만, 조직문화 개선은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신명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데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맞춤 의료로 새 희망의 시대 여는 '서울성모병원'
밝아오는 새해 의료 패러다임 바꾸는 '새로운 비전' 함께 나누려 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
(사진)=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밝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료계에 대한 높은 사회적 책임감과 기대 속에서 국가적 사명을 업고 성과를 만들어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C19 펜데믹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질 평가 1-가, 6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미국 뉴스위크 선정 암 분야 World Best Hospital,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등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 임상적으로도 세계 최초 단일기관 조혈모세포 이식 9000례, 신장이식 3500례 달성, 4세대 로봇수술기 SP 도입, AI 모델 개발을 통한 백혈병 진단법 개발, 심혈관계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 굵직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에, 밝아오는 새해에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비전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첫째,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통해 각 개인의 맞춤 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상 1층, 지하 7층, 연 면적 8,231평, 대지 1500평 규모의 첨단복합의료센터 건립을 향한 위대한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병원은 꿈의 치료기라 일컬어지는 양성자 치료기를 비롯해 차세대 첨단 치료기기를 도입할 것입니다. 첨단복합의료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은 중증도 높은 난치성 질병을 앓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숭고한 사업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은 한마음으로 협력, 사업의 원활한 순항을 위해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려 합니다. 지난 2년간 세계는 유례가 없는 C19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급변했습니다. 이제 다가올 새해는 '위드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걸쳐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결속력을 보여줬습니다. 스마트 출입통제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온택트 시스템 등은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한 자랑스러운 성과물입니다. 이처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구축한 훌륭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유연하게 적응하여, 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발전하려 합니다.
셋째, 가톨릭 영성의 가치를 드높이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C19 장기화로 의료계가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교직원 여러분은 빛나는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로 인해 전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지켰고, 국민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과 국가의 울타리를 지켜내며, 사회 속에서 우리 가톨릭 병원만이 갖는 고유한 사명과 영성을 이뤄냈습니다. 우리는 가톨릭 영성의 가치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는 바로 '주님의 사랑'임을 깨달아, 우리의 가치를 함께 지켜 갈 때, 서울성모병원이 일터 이상의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호협회, 시대가 요구하는 민생 '간호법 제정' 이뤄내겠다
신경림 회장 "간호사 면허 '7년짜리' 아닌 '평생 면허' 되도록 마침표 찍겠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사진)= 시대가 요구하는 민생법안, 간호법 제정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간호사, 그리고 국민 여러분!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공중보건 위기가 2020년과 2021년을 덮친 가운데 다시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대한 저력과 끈기로 코로나를 극복,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현장엔 코로나와 맞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싸워온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기나긴 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있으며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기를 함께 하신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간호사들 역시 환자를 살리겠다는 한결같은 다짐으로 지난 2년간을 버터 왔지만 이제 한계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와 맞서 싸우는 우리 간호사들에겐 영웅이라는 말로만 칭찬할 뿐 낮은 처우와 높은 업무 강도는 변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랑스럽게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간호사는 77년 전 일제 잔재인 조선의료령에 뿌리를 둔 낡은 의료법의 한계 속에 갇혀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 간호사들은 굴종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간호사들은 의사들로부터 진료에 필요한 업무 지시를 받을 뿐 아니라 근로자의 신분이어서 이중적인 종속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된 의료 관행에 맞서 환자의 편에 서기 어려웠습니다.
또 구조적 원인에서 비롯된 살인적 노동강도로 인해 우리 간호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오늘날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일입니다. 그 이유는 OECD 국가는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도 있는 간호법이 우리나라에만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불합리한 현실에도 우리 간호사들은 환자의 생명을 지키느라 병원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 본인들이 해야 하는 일임에도 간호사에게 약 처방이 가능한 의사 아이디를 빌려줘 대리처방을 시키거나, 수술 등 불법행위를 하도록 했음에도 우리는 속 시원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단 한 번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보았습니다. 간호법이 2021년 11월 24일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돼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지난 2005년과 2019년 국회에서 발의된 간호법이 논의조차 하지 못해 폐기된 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됩니다. 이러한 절박감에 우리 간호사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하나가 됐습니다. 11월 23일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결의대회로 시작된 집회는 매주 수요일 국회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또 매일같이 진행하는 1인 시위, 릴레이 시위에 전국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자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국 46만 간호사와 12만 간호대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염원해 온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간호법 제정을 통해 변화된 간호사의 업무와 역할을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에 맞도록 제대로 담아내겠습니다. 우리 간호사에게 주어진 면허가 '7년짜리 면허'가 아닌 '평생 면허'가 되도록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국민께서도 국회에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간호법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델타 변이에 이은 오미크론 변이 등 'C19 상황' 계속 악화
한국여자의사회, 의료계 혹독한 겨울 '곧 훈풍 불어오길' 기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윤석완 회장
(사진)= 존경하는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회원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 덕분에 C19 상황에서도 30대 집행부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3월에는 우리 회 주최로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 의사협회 회장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엔 2021년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상과 봉사상을 시상했으며 8월에는 웹 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에 8개국 420여 명이 참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10월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대 여성 학장들을 모셔 의학교육 현장에서 여의사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의 장을 마련, 제16회 전국여의사대표자 대회를 치러냈습니다.
월례 학술심포지엄을 지속해서 개최,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했으며, 여의사인권센터에선 여의사의 인권을 보호, 돕는 역할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여성 과총 단체지원사업에 선정돼 여성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을 진행했으며, 내년에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여자의사회와 회원들의 특별한 활동 소식과 의료계 새로운 핫 이슈를 여의사회보와 여의 회보에 수록하며 발간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또 사회공헌사업으로 한국여자의사회 해외 의료봉사협력단체 Tulay Foundation(필리핀 오병이어 건축자금)에 성금을 모금, 1755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원각사 무료급식소엔 기부금을 모아 총 3회에 걸쳐 쌀 20㎏들이 199포대를 기부했으며 급식 봉사도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인도여의사회 돕기 긴급 모금을 진행, 5,000불을 송금했으며, 미혼모 시설인 스텔라의 집에 쌀 30포대를 후원했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C19 상황으로 의료봉사 예정이었던 영등포 쪽방촌에 2021년 송년회에서 봉사기금을 모금해 대신 후원금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1956년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이래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인술을 베풀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온 한국여자의사회 동료, 선후배 덕분에 올해 제정된 제1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우리 한국여자의사회가 의료봉사상을 받게 됐습니다. 매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한국여자의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모두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 덕분에 우리 한국여자의사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여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32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국제학술대회가 2022년 6월 24일에서 26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회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올립니다.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 등 C19 상황은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수호의 파수꾼으로 자부하며 힘껏 달려보지만, 우리 의료계의 현실은 아직도 혹독한 겨울입니다. 우리에게도 곧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합니다.


최상 진료, 연구, 교육 실현, '인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
중앙대의료원·중앙대병원 '중앙은 미래의료 선도합니다' 병원 슬로건 제정

중앙대의료원·중앙대병원, 새 미션·비전 선포
=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 사진)은 새해를 맞아 3일, 병원 송봉 홀에서 개최된 신년하례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장, 이정남 중앙대의료원 노조 지부장 등 병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 의료원과 중앙대병원 미션·비전 선정 경과보고 ▲ 기념사 ▲ 의료원 미션·비전 선포 ▲ 중앙대병원 비전·핵심가치와 슬로건 선포 ▲ 축사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사진)
중앙대의료원은 올해 3월 의료원의 새로운 제2 병원 중앙대 광명병원의 개원을 앞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에 중앙대병원과 광명병원 양병원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해 미션과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선포식에선 중앙대의료원은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실현해 인류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미션과 '중앙대병원과 광명병원의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료를 선도한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중앙대병원은 ▲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한다 ▲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 안전하면서 신뢰받는 환자 중심 병원이 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중앙대병원의 핵심가치로 ▲ 전문성= 끊임없는 열정과 창조적 도전으로 인재를 양성, 중증질환과 고난도 치료를 선도하는 병원 ▲ 공정성=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경영으로 교직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병원 ▲ 변화와 혁신=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혁신을 주도하는 병원 ▲ 소통과 화합= 수평적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하면서 자부심을 가지는 병원 ▲ 공감과 배려= 환자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공감하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원을 선언했으며, '중앙은 미래의료를 선도합니다'라는 중앙대병원의 슬로건을 새롭게 제정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3월 개원할 광명병원과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앙대병원의 조화로운 성장과 시너지를 위해 미션과 비전을 새롭게 제정하게 됐다"면서, "중앙대병원은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며, 안전한 동시에 신뢰받는 환자 중심 병원과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광명병원은 바이오메디컬 혁신, 환자 중심혁신, 건강 도시혁신이라는 패러다임을 구현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차세대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사협회, 'C19 한의진료접수센터'에 국민 많은 이용과 격려 부탁
치료비 부담 덜기 위해 한의 진료 시 활용 빈도 높은 'ICT와 TENS 건보 급여화' 매진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협회장
(사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년여간 지속하는 C19로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됐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바람이 임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인년 새해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품고 가까운 곳에서 국민을 모시는 대한한의사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C19 한의진료접수센터'를 통해 최근 다시 급속히 증가하는 확진자들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치료하는데 전념할 것입니다.
한의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C19 발병 초창기부터 지속해서 방역과 관리, 치료에 참여를 요청했으나 번번이 특정 직역의 반대로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 진료에 한의사 참여를 지자체 판단에 맡긴다'는 다소 전향적인 답변을 내놓기에 이르렀으나, 여전히 정부 차원의 지원은 요원하며 한의계의 참여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 급속히 전파되는 C19와 이 신종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한의사협회는 자구책을 강구했으며 지난해 협회에서 진행했던 C19 전화 상담센터의 경험을 토대로 장단점을 자세히 분석, 좀 더 나은 환경과 국민이 쉽게 접근할 방안을 고민한 결과, 국민께서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코로나 19 한의진료접수센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이 센터가 C19와 싸우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될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또 새해에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ICT와 TENS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현재 양방에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ICT, TENS를 한의 의료기관에서도 적용되게 함으로써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 사용을 여러모로 추진할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한의사가 엑스레이, 초음파진단기기 등을 진료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며 의료선택권 보장을 위해 현대진단기기는 필요한 과학인 도구입니다. 새해엔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 사용을 위한 초석을 마련, 국민을 위한 공정한 상식이 관철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쪼록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하는 세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끝없는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있어야만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최우선 가치가 되는 건전한 의료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의수협, '기업 의약품 수출 진흥' 위해 전력 쏟겠다
백승열 회장 "우리 제약산업 더욱더 발전할 수 있게 임직원 최선의 노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
(사진)= 2022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C19라는 범세계적인 펜데믹에도 불구, 지난 5년 동안 세계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4.6% 성장에 이은 혁신적인 의약품 승인에 힘입어 규모가 2025년엔 약 1.6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제약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더욱더 입지를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또 작년 의약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약 100억 달러로 예상되며, 한국의 제약산업은 계속해서 수출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점유율 지속적 증가와 백신 의약품의 위탁생산 증가와 그간 노력해 온 GMP 수준 향상,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등 민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 협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기업의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해 진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원칙으로 하되 C19로 참가가 어려울 땐 온라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 코트라와 협업을 통한 해외 무역사절단 2~3회 파견, 제약산업 전문 전시회 개최, 제약 기업의 해외 홍보와 수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통합 회관 신축과 ISO 17025 국제 인증을 획득한 이래 선진화된 장비와 시설을 갖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분석과 검사 결과로 국제적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구원 인력의 해외 연수와 교육 훈련을 통해 고객사의 Needs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협회를 사랑하며 발전에 관심을 두신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우리 제약산업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흑호 기상으로 힘차게 '올 한해 C19 위기 극복'
권덕철 장관 "지난 2년 동안 그랬듯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사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을 품은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유례없는 C19 위기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C19 봉쇄 조치 없이도 확진자 발생과 사망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위기대응 모범국가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 그리고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토대로 지난해 11월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비록 다시금 돌파 감염과 미접종자 감염 등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 등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이지만, 지난 2년 동안 그랬듯 우리는 이번의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C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상황에 대응, 국민께서 일상회복을 잠시 멈춰주신 동안 의료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한편, C19에 취약한 고령층에 3차 접종을 가속하며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률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관계부처 장관, 민간병원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병상확보 TF를 통해 중증환자 병상, 중등도 환자 병상, 그리고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충하고 있고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과 외래진료센터도 늘리고 있습니다.
의료인력의 충원과 지원도 강화하면서 전원과 퇴원 등 병상 회전을 빨리하기 위한 대책도 신속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 정부 예산은 607조 7,000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이 가운데 보건복지부 예산은 97조 4,767억 원입니다.
정부 예산 중 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C19 위기 극복의 최우선 추진, 소득 양극화 해소와 돌봄 보장을 위한 지원 강화,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보건산업 역량 강화, 저출산 고령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투자 강화 등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이 담긴 소중한 예산입니다.
C19 백신과 치료제의 선제적 확보, 확진자의 재택·생활치료 지원, 중증환자 치료 병상확보, 코로나 우울 대응과 마음 회복 지원 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이 C19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소득지원을 확대, 돌봄 보장을 강화하겠습니다.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 최대폭 인상, 기초연금 수급대상 확대,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예산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 백신과 치료제 개발, K-글로벌 백신펀드 조성,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등에 투자를 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신규 도입, 아동수당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년 자산형성 지원 확대, 노후지원 전달체계 구축 등에 예산을 투입,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이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해 C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검진·건강증진환경 구축‥'ESG 중심경영'에 더욱 박차
김인원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찾는 내부고객의 만족도 높이겠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사진)= 희망과 기대를 품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협은 어느덧 2년이 지난 올해엔 C19 위기로부터 빠른 일상회복을 기대하며 이 시기에 들어맞는 건강검진·건강증진환경을 구축하고 ESG 중심경영, 소위 지속 가능 경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첫째,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질병 예방과 관리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검진을 통해 발견된 건강 위험 군에게는 질병으로 이행을 막기 위한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건강 증진 시스템을 구축·적용해 나갈 것입니다.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만성질환과 급성전염병 등의 관리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협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안전하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검진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철저한 방역은 물론 감염관리를 강화하여 안심하고 검진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건강검진 전반에 대한 품질관리로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환경을 개선해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지역에 부산 서부지부가 개원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진시설과 장비, 인력, 프로그램 구축 등에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셋째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C19가 장기화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협회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더욱 확대, 대국민 후원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희망 나눔이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하겠습니다.
C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코로나검사를 수행하는 전문수탁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는 등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협회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캄보디아 비전염성 질환 관리사업, 카메룬 소외 열대 질환 관리사업 등 개발도상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조직진단과 발전적 조직 정비를 통해 본부와 지부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 경청하는 본부와 역동적인 지부로서 역할을 강화해 본부와 지부 간 소통을 원활해지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유기적 관계를 강화,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내부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간무협 '새로운 출발,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의 해'
홍옥녀 회장 "의료법에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법정 단체 인정하도록 하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사진)=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며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년째 이어진 C19 위협에서 우리는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씩씩하게 굳건히 생활하며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희생하고 헌신했습니다.
이 결과 감염병 대응에 종사한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력에 재정적 지원도 제도화됐습니다.
방역 최일선에서 궂은일에 최선을 다해 준 전국의 모든 간호조무사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어려움이 존재했던 작년이지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무사 처우개선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뎌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중략)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새해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의 해'를 선정했습니다. 협회는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고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기존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간호조무사를 위한 새로운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도록 협회는 다음과 같은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열악한 간호조무사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조무사 저임금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공공의료기관 직제 및 임금체계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간호조무사 노동조합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간호조무사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및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을 해내겠습니다.
간호조무사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서 의료법에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법정 단체 인정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직무교육 활성화와 간호조무사 취업지원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국비 간무사 직무교육을 실시, 여러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교육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취업지원센터 설치와 구인구직사이트 활성화, 노무상담 상시 운영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넷째, 간호조무사 활용과 역할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국가보건정책사업 참여 확대는 물론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 역할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장 간호조무사 참여와 제도 정착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간호조무사의 대국민 인식 전환 활동도 펼치겠습니다.
우리 사회 필수 간호 인력인 간호조무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와 간호조무사 활약을 홍보하면서 간호조무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2022년에는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간무사는 우리 사회를 밝게 빛내주는 존재이며, 간호조무사 노동 존중이 이뤄질 때 이 빛은 더 밝게 빛납니다.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손을 모읍시다.
전국 모든 간호조무사 여러분 임인년 계획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의료기기조합, 검은 호랑이처럼 열정과 정직으로 '새로운 재도약'
이재화 이사장 "새해 맞은 중소기업계, 경영전망 '중력이산' 선택했습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사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이 있다고 해석합니다.
올 한해 검은 호랑이와 같이 열정과 정직을 무기로 헤쳐 나간다면 위기는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합도 조합원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사 여러분!
올해 중소기업계는 새해를 전망하는 사자성어로 힘을 합하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중력이산'을 선택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글로벌 공급망 이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등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고, 의료기기 산업이 국가안보 차원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임직원이 합심해 새로운 시대와 기회를 맞이하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조합은 회원사의 역량을 향상하면서 회원사 간의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사업체가 발전,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 또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무순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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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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