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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3월31일 16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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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9 사망, 단순 계산만으로 높은 정확도로 '예측'
서울대병원, 나이 바로잡은' 찰슨동반상병지수, 연령과 기저질환' 중요 요인

사망원인, 가장 흔한 동반 질환 중 '고혈압(68.7%)' 最多
예측값 '실제 입원 C19 환자의 중병 발생, 사망률 보고'와 거의 유사
이호진 교수 연구팀 "중증도 예후 예측해 의료 자원 효율적 배분"

논문,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

[보건타임즈] 나이와 기저질환의 중증도가 C19 환자의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논문)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이호진 교수(사진 左)팀 (조수익 中, 윤수지 右)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의 C19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31일 이같이 발표했다.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는 환자가 앓는 기저질환이 환자의 사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보는 지표다.
이를 통해 심근경색, 심부전, 당뇨병, 치매,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19개 동반 질환으로 숨진 사망 위험을 정량화할 수 있다.
여기에 40세 이후 10년마다 1점씩 추가, 점수가 높을수록 사망 확률이 높다.
이 지수를 C19로 사망한 환자 정보와 연계해 유효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연구팀은 2020년 5월 15일까지 등록된 C19 환자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이 결과 총 7,590명의 확진자 중 3.0%, 227명이 사망했다.(아래 그림 참조) 

사망 환자의 의료정보를 분석한 결과, 가장 흔한 동반 질환은 고혈압(68.7%)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당뇨병(47.6%), 만성 폐 질환 (36.6%)이었다.
이들 동반 질환을 비롯해 치매, 암, 만성 신장 질환, 만성 간 질환은 C19에 의한 사망의 유의한 위험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교수팀이 심평원 정보를 활용해 보여준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의 코로나 19 사망에 대한 예측값은 실제 입원 환자의 중병 발생, 사망률 보고와 거의 유사했다.
단순히 나이, 기저질환의 유무 여부를 입력해 계산한 점수만으로도 사망을 높은 정확도로 짚어낼 예측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호진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C19 중증질환이 증가하면 중환자 치료 자원 관리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질병의 중증도를 예측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며 이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이 연구결과를 다룬 논문은 'Impact of comorbidity burden on mortality in patients with COVID‑19 using the Korean health insurance database'란 주제로 국제 학술지 '사이언틱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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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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