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한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리뉴얼했다.
사포날 과립은 발매 이후 부광약품이 태전그룹과의 협업을 하면서 유통망을 정비했다. 아울러 흡연자를 대상으로 SK planet 제휴마케팅을 통해 사포날의 효능효과 메일을 발송하는등 새로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포날의 주요성분인 ‘길경’은 흔히들 목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도라지의 약재명으로 부광약품 사포날은 길경성분 66.67mg이 함유되어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사포날 과립은 황사, 먼지 등 대기오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최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건조해진 목 보호와 구취제거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한다.
사포날 과립은 하루 3~4회 1회 1포씩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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