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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4월23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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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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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29~30일 이 병원 1층 야외 정원 및 로비에서 불곡후원회 주최로 제 6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신세계백화점 죽전점과 공동 개최하며 이브자리, 휠팩, 해피랜드, 두산, 필립스, 이동수F&G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유수 업체들의 후원으로 의류에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당서울대병원 자원봉사회에서 준비하는 먹거리 외에 VIPS, 피자헛, 도요와 생선초밥 등 풍성한 음식들과 스타벅스 원두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그동안 총 6억 5천만원의 수익금으로 550여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후원회장(불곡후원회) 백롱민 교수는 “극빈 환자를 돕는 자선바자회에 교직원뿐 아니라 환자 및 지역주민들까지 매년 잊지 않고 적극 동참해 줘 지역내에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며 “올해도 수익금 전액은 극빈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되며 그 중 화장품 판매 금액은 전액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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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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