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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03일 14시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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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의대·의전원 '공중보건 장학생' 추가 선발
6월 28일 오후 6시 기한‥최소 2년~최대 5년 '공공 의료분야 의무근무'

추가 하반기 선발자 '올해 50%, 1,020만 원'만 지불

[보건타임즈] 의과대학이나 의전원 재학생을 상대로 공공의료에 의무적으로 근무할 공중보건 장학생을 하반기에 추가로 선발한다.(자료 2019년 공중 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

조건은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대신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간 공공의료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지원액은 1명당 등록금 1,200만 원에 생활비 840만 원을 합쳐 2,040만 원이다.
이번 추가로 하반기 선발자는 올해 50%(1,020만 원)만 지불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며, 상반기에 강원대 2명, 가톨릭 관동의대, 경상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원주의대, 충북대 각 1명씩 8명을 선발, 지난달 장학증서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료인력부족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공중보건 장학제도의 시범사업은 이렇다.

공중보건 장학제도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이나 의전원 재학생은 소속 의과대학 행정실에 지원서와 학업 계획서(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접수한 의과대학은 학장의 추천서를 첨부, 각 시도 광역자치단체에, 시‧도에선 이들 서류를 모아 6월 28일(금)까지 보건복지부(공공의료과)에 제출하면 된다.(표 참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9개 시․도는 선발된 학생 장학금을 분담하며, 향후 학생을 관할시‧도 지방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공중보건 장학생을 지원한 학생의 서류와 면접 후 뽑을 예정이다.
공중보건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학생의 요청에 따라 재학 중 일부 기간만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도 가능하다.
가령 하반기 지원한 본과 1학년 학생이 2년만 장학금을 지원받길 원하면 1학년 2학기~3학년 1학기 장학금을 받아 향후 2년간 의무근무해야 한다.

공중보건 장학생에 선발되면 공공의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여름방학 중 2박 3일 합숙교육과 현장체험을 하게 되며 지도교수를 지정, 상담·지도(멘토링)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으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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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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