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28일자'로 개정, 공고‥모두 45개사
[보건타임즈] 혁신형 제약기업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제넥신, 휴온스 3개사의 인증이 2020년까지 연장된다.
또 내달 1일자로 지주회사 SK홀딩스로 분할 예정될 SK케미칼㈜이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지위가 승계된다.
이로써 혁신형 제약기업은 현재 일반제약사 35개사, 바이오벤처 8개사, 외국계제약사 2개사를 합쳐 모두 45개사로 20일 이후 변동 없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가 다룬 주요 안건은 지난 2014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27일부로 만료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제넥신, 휴온스 3개사의 28일부터 2020년 11월27일까지 3년간 연장하는 것과 12월 1일 SK홀딩스로 분할하는 SK케미칼㈜이 인증지위를 승계하는 것으로 심의 하는 것이었다.
위원회는 이들 3개사의 인증 연장여부를 심의․ 2020년까지 유지키로 의결했으며 이 같은 내용을 28일자로 공고하기로 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 산업 육성-지원 특별법에 의거 2년에 1회 새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연장 심사를 거치면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SK케미칼㈜은 기존 회사의 의약품 모든 사업을 승계하는 만큼 그대로 이어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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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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