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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2월18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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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직원들 중국으로 해외연수
교직원 33명, 3박 4일일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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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병원장 서재성) 직원들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는 중국 상해, 항주, 소주 지역 등의 병원 견학으로 상해에 있는 동제병원 및 동방병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세진 QI실장(신경과 교수)을 비롯해 32명의 직원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그동안 직무수행(마일리지 적립 우수자 우선 선발, 각 직종부서에서 모범직원 추천을 받아 위원회에서 대상인원 선정)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 2회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해외견학을 통해 변화하는 외부환경의 실체를 체험해 다각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함은 물론 대외문화 경험을 통해 더욱 창조적이며 능률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제공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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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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