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의과대학 총동문회가 9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2시간동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미래의 젊은 의사들이 진료 분야이외의 의료지식을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함께 논의하는 ‘제1회 전임의, 전공의를 위한 진료 외 진로 탐험’을 개최한다.(사진 포스터)
이 심포지엄엔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진료 이외의 사회 다양한 영역에 진출, 맹활약하는 5명의 선배들이 직접 나와 강의, 주목을 끈다.
이번 심포지엄엔 ▲'의사'로서 '군인'으로 산다는 것(김록권 前국군의무사령관) ▲제약 산업 이끄는 힘(이우선 (주)메디톡스코리아 대표)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행정(이화경 前한국건강증진재단, 前서울시 보건정책과장) ▲기업가 정신과 창업(윤여동 폴스타헬스케어 대표이사) ▲의료의 새로운 적용(원윤미 KB 손해보험) 등 5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솔직한 질문과 답변시간'이 예정돼 있다.
이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전임의, 전공의, 의학계열 학생들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11월 4일(금)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홈페이지(http://catholicmd.net/)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02-2258-7688, 7687(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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