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과장 오승준)가 11월 6일,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6'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세션1 ▲뇌하수체 질환(제주의대 진상욱 교수) ▲지질대사 질환(경희의대 황유철 교수) 세션2 ▲당뇨병의 치료(가천의대 김병준 교수) ▲당뇨병 합병증의 관리(경희의대 오승준 교수) 세션3 ▲부신 질환(경희의대 전숙 교수) ▲희귀 내분비 질환(경희의대 이상열 교수) 세션4 ▲골대사질환(경희의대 정호연 교수) ▲갑상선질환(전남의대 강호철 교수) ▲요약과 정리(경희의대 박세정)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치러진다.
오승준 교수는 "이번에 연수강좌는 외래 중심으로 운영돼 내분비질환 전공의에게는 유익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11월 3일(목)까지 경희대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이번 연수강좌를 이수하면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 문의 02-958-8199/8200(경희대병원 내과 의국)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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