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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2월04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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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피다!…조심조심”
영동세브란스 신규간호사 예비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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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희완)이 지난 달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2008 신규간호사 예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입사한 67명의 간호사들에 대한 집중교육을 진행중이다.
4일 오전에는 정맥주사 실습 과정을 마련해 인형 및 동료의 손에서 혈관을 찾아 직접 바늘로 찔러봤다.
실습을 마친 유미정 신규 간호사는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적응하기 위해 모든 교육을 열심히 듣고 있으며 실제 간호현장에 투입되면 친절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료 신규 간호사가 주사바늘로 찔러 올 때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는데, 오늘 아픔을 기억해 환자분들에게 보다 고통 없이 다가 설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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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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