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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7월27일 15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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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 교수 "치아-잇몸-입술 조화 이룰 때 부드러운 미소"
원인 달라 자신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적용

치아를 많이 덮는 잇몸 치료 '전(상)-후(하) 사진'

[보건타임즈] 최근 선홍빛 잇몸 미소라는 표현이 개그의 소재로 쓰이거나 방송에서 사용되면서 예쁜 미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잇몸미소’가 콤플렉스로 작용하면서 과도하게 보이는 잇몸을 치료받기 위해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세대 치과대병원이 잇몸미소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내원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429명이었다.
이중 여성이 383명으로 남자 46명에 비해 무려 8배 이상 많았다.
연도로 따지면 2011년 63명에서 2012년 66명, 2013년 75명으로 차츰 증가하다가 2014년엔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엔 71명으로 조금 줄었지만, 올해 7월까지 현재 총 41명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정의원 교수(사진)는 "예쁜 미소는 치아와 잇몸, 입술의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며 "이 3가지 요소가 적절한 비율과 조화를 이룰 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서 "입술이 미소의 테두리를 형성하며 웃을 때 위 앞니 부위 잇몸이 3㎜이상 보일 때 잇몸미소(gummy smile)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잇몸미소는 대개 20~30대에서 약 10% 정도가 지으며, 특히 여성에게서 많다.

잇몸미소는 발생 원인에 따라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첫째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을 경우, 두 번째는 위턱뼈가 아래로 많이 성장했을 때, 마지막으로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는 때라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을 땐 치태로 잇몸이 붓거나, 치아가 나오면서 생리적으로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사라져 발생할 수 있다.

정 교수는 "이 경우 적절한 위생관리와 함께 치은절제술과 같은 잇몸성형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면서 잇몸성형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돼 통증이 거의 없다"며 "상태에 따라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30~40분 정도의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에 따르면 위턱뼈가 많이 성장한 경우엔 방사선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성장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잇몸성형수술이나 치아교정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위턱뼈가 심하게 성장했다면 악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 잇몸미소가 나타나면 윗입술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을 절제하거나 경우에 따라 보톡스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정 교수는 "예쁘다는 것은 주관적인 가치지만 이를 넘어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치료의 한 종류"라며 "잇몸미소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올바른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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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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