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OTC콘서트(사진 약사연수교육)에 참가, 특별한 '장 건강 이야기' 콘서트를 펼쳤다.
일동제약은, 이번에 양인규 약사(천안펜타포트약국장)와 신효섭 셰프와 함께 또 다른 이색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엔 요가와 마술을 접목한 프로바이오틱스 토크콘서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강연에서 첫 순서를 맡은 일동제약은 양 약사를 초빙, '프로바이오틱스 Gut Quotient'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그는 '바른 약 사용설명서'라는 파워블로그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양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땐 사용균주를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는지와 실제 복용했을 때의 효과, 그리고 학술적, 임상적 근거를 갖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약사로서 임상적 근거가 있는 제품을 선택, 소비자에게 추천해줄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채널과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일동제약의 지큐랩 시리즈 중 ‘일동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 등 특허 받은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소개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아온 스타 신 셰프의 'gQ티라미수' 요리강좌가 이어졌다.
그는 일동제약의 지큐랩S를 재료로 활용, 입에 달콤하며 장에도 좋은 ‘gQ티라미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 셰프의 'gQ티라미수'는, 연두부, 마스카포네치즈, 에스프레소 등의 재료와 지큐랩S를 사용, 쉽게 따라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요리다.
약사들이 집에서 따라할 수 있게 레시피도 OTC콘서트 책자를 통해 공개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약사와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이색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통해 지큐랩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려 했다"며 "앞으로 특별한 학술마케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 측은 OTC콘서트를 통해 약사들에게 70년 유산균 명가로서 쌓아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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