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더케이호텔 서울(사장 신현태)이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재충전을 돕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맞이 특선 메뉴를 출시한다.
먼저 우첼로 레스토랑에서는 여름 특선 메뉴로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여 깊은 풍미를 더하는 호주산 곡물 등심스테이크 코스와 여름철 대표 보양식 민물장어에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민물 장어구이 덮밥을 준비했다.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여름 특선 메뉴 7종 및 여름 제철 요리 5종과 함께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름 특선 메뉴 7종은 여름철 스태미나 향상에 탁월한 ‘장어와 칠리소스’, 원기회복에 좋은 전통 보양식 ‘누룽지 삼계탕’, 닭고기의 담백함과 토마토와 허브 소스의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 요리 ‘카치아토레’, 쇠꼬리의 구수하고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꼬리찜’, ‘독일식 족발과 소시지&육포’, ‘해물탕’, 부드럽고 맛 좋은 등갈비에 감칠맛이 곁들인 ‘폭립’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여름 제철 요리 5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여름철 별미인 담백한 맛의 ‘냉 막국수’와 ‘비빔 냉 국수’, 다이어트에 좋은 웰빙 식품 ‘빈스 샐러드’, 촉촉하고 부드러운 영양만점 ‘에그 샐러드’, 여름에 즐기면 더욱 맛있는 시원한 ‘화채’가 준비 돼 있다.
이와 함께 월, 화, 수요일 여성고객 방문 시에는 15% 할인(공휴일 제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와 일요일 디너 뷔페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선데이 디너’ 이벤트, 클라우드 생맥주를 5천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비어 페스티발’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더파크 뷔페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 주중(월~목요일) 점심 4만2천원, 저녁 4만5천원이며, 주말(금~일요일,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 5만5천원(VAT포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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