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혈액원 등이 참여하는 '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이 15일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등과 2016년에 추진하는 혈액제제 정책과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동시에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선 ▲2016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혈액제제 관련 정책과 업무계획 안내 ▲혈액제제 제조사의 품질관리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정부와 혈액제제 업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혈액제제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1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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