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와 함께 잇몸치료'‥無방부제에 200g 대용량
[보건타임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약형 잇몸치료제 '덴큐헬스페이스트(사진 일반의약품)'를 출시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잇몸치료제는 경구형 덴큐정의 시리즈 제품이다.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잇몸 질환 환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 잇몸치료제는 치은염(잇몸 염)과 치조(이틀)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 발적, 부종, 고름, 구취)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약은 대용량 200g로 출시돼 소비자에겐 경제적이며, 보존제(파라벤)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일동제약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잇몸 염 이외에 많은 잇몸 질환자들이 고민하는 구취(입냄새)의 완화에 적응 증을 갖고 있다.
이 잇몸치료제는 살균작용을 통해 치주질환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의 울혈을 개선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의 붓기와 발적을 완화시켜주는 '에녹솔론'을 함유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덴큐헬스페이스트는 적당량의 발포제와 연마제가 들어가 양치와 잇몸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입 냄새의 고민도 덜어줄 수 있다"며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잇몸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용 시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1일 2회(아침, 저녁) 잇몸을 마사지한다.
사용 후엔 물로 가볍게 헹구면 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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