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에 선임됐다.
이 학회는 1968년에 창립된 이례로 심장, 폐, 식도, 혈관수술 등에서 흉부외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윤 교수는 현재 인천성모병원 삼장혈관센터 센터장과 중환자실 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그는 2011년 인‧부천지역 최초로 심장 로봇수술을 성공한 바 있으며, 2015년엔 현대 의학의 꽃인 고난이도의 심장-신장 동시 이식을 시행, 주목을 받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