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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0월05일 14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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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올해 추계학술대회 연수강좌 겸 정총’ 성료
2~4일‥주제 ‘우리가족 맞춤건강 지킴이 가정의학-국민과 행복한 동행’

조경환 이사장 “일차 의료 공익적 의료서비스 기반 마련”
 
[보건타임즈]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 추계학술대회 연수강좌 겸 정기총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가족 맞춤건강 지킴이 가정의학, 국민과의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전국에서 2000여명의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모여 3일에 걸쳐 각 분야 최신지견에 대한 연수강좌, 직접 진료에 사용할 워크숍, 새로운 지식에 대한 발표와 토론, 일차의료정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조경환 이사장은 “이를 통해 ▲일차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의료인의 사회적 의무와 책임에 대한 뼈아픈 인식을 같이 함으로써 의사의 윤리적 책임과 봉사정신을 강조하는 가장 앞선 조직으로 안착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세월 호와 MERS 재난의료 상황에서 일차의료재난대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공유하면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와 함께 특별강사로 초청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으로부터 한국의료의 현황과 메르스 사태를 통해 바로잡아야 할 제도개선방향을 들었다.

이번에 해외 일차의료의사를 대상으로 일차의료관련 글로벌세미나와 외국인 섹션을 마련,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에선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Global Health를 주제로 일차의료의사들의 국제협력에 관한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외국인 섹션엔 우리나라 들어와 있는 6개국 50여명이 참여했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으로 학생, 인턴, 전공의의 발표와 참여기회 확대를 꼽았다.

조 이사장은 “‘전공의 명강사’ 섹션을 마련해 능력 있는 전공의에게 미래의 교육자로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의과대학생(인턴)이 기대하는 일차의료’에 대한 의과대학생과 인턴의 발표를 통해 젊은 의료인으로써 바라본 가정의학과 일차의료의 미래를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 세미나에선 한림의대 조정진 교수의 발표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행돼온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의 활성화현황을 살펴봤다.
서울의대 조비룡 교수로부터는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의 큰 방법론이면서 오바마케어 프로그램의 3대 방안 중 하나인 임상예방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일차의료강화 방안을 들여다봤다.

이와 함께 일차의료기관의 만성질환 관리 Web Based 교육자료 개발에 대한보고(당뇨병 질병 교육자료, 고혈압 영양, 당뇨병 영양, 운동)와 당뇨병, 고혈압 질병 교육자료 2차 개발 계획이 소개됐다.

마지막 행사 일정 4일엔 제8회 일차의료 초음파 연수강좌, 심뇌혈관 일차예방 가이드라인 연수강좌, 한국인의 비만기준을 주제로 한 최신지견과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미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모든 학술발표에 이해상충관계(Conflict of Interest, COI)를 선언(Declaration),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이사장은 “학술활동 이해상충관계 서약서를 학술대회 모든 강의 슬라이드에 첨부, 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지식의 이해관계에 따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에(학술대회) 국민과 함께 하는 맞춤건강 지킴이로써의 가정의학과 의사의 진료 역량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해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의학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대개들 의사라면 그저 부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본분에 따라 의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사우디 신문조차 한국은 3개월 만에 메르스를 컨트롤했지만 사우디는 3년째 혼란(?)을 겪고 있다는 가십기사가 보도됐듯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 정상 궤도에 올라와 있으나 감염 병의 경우처럼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이제부터라도 보호받아 체계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MERS사태이후 남은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무의촌 진료 등 라파엘 클리닉 등에 보내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일차 의료분야에 사회적 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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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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