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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9월10일 21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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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KCR2015 성황‥‘33개국 영상의학자 약 3,000명’ 집결
대한영상의학회, 9~12일 코엑스,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다채’

[보건타임즈] 전 세계 33개국 약 3,000명 이상의 영상의학자들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KCR2015에 몰려와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게다가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Pre-congress Symposium, 국내외학회와 Joint Symposium 등과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등을 비롯, 다기관임상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한 심포지엄, 의료방사선 사용의 정당화와 최적화 등에 대한 논의 등 주목을 끌 굵직한 행사를 마련, 개막전부터 이 분야의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영상의학회와 비즈니스미팅을 주선, 국제적 위상을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는 게 대한영상의학회의 설명이다.

‘국내외학회 공동 심포지엄-토론’ 마련

우선 이번에 중국영상의학회(CSR), 아시아오세아니아영상의학회(AOSOR), 프랑스복부영상의학회(SIAD), 미국흉부영상의학회(STR) 등 4개국의 공동심포지엄이 준비돼 관심이 뜨겁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이 심포지엄을 통해 각국 학회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학회 회원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영상의학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국제협력관계에 있는 국가 중 대한영상의학회와 연자교류 협약을 맺은 8개국에서 12명이 초청연자로 참가, 뜻 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

‘Asian Radiology Forum 2015’는 ‘Building an Asian Friendship’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타이, 베트남,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몽골, 대만, 한국 등 17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해 각 국가별 영상의학회 소개와 교류구상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민(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국제협력이사는 “KCR의 국제화를 선언한 이후 충실히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점차 외국인 일반참가자 수가 늘어나 이제는 기록이 새로 갱신되고 있다”며 “이번에 포럼을 통해 KCR이 아시아 대표학회로서 각국 영상의학회를 이끌며 함께 미래를 토의하는 행사를 갖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내 유관학회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와 방사선치료에 연관된 주제로 합동 심포지엄을 갖는다.

KCR2015 학술 발표 ‘연구논문’ 풍성

올해 Congress Lecturer에선 RSNA 전임회장 N. Reed Dunnick(University of Michigan Health System)이 10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Opening session에 연자로 나서 ‘Change management’에 대한 방법을 제시, 참석자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Dunnick 회장은 “변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리더는 반드시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모든 메시지는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소통돼야 한다”면서 “변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성공한 시례에 대해선 축하해야 하며 개별 리더들은 자신의 것을 인정받고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기적 목표를 설정해 모든 구성원이 자신들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 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곧 목표를 달성하려는 투지를 불러일으킨다며 획기적인 사건-달성된 목표와 미래의 목표 이 두 가지 모두를 강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엔 프랑스복부영상의학회 Marc Zins 회장, 미국흉부영상의학회 Phillip Boiselle 회장 등 총 65명의 해외 석학들과 국내에선 오기근, 김건상, 허감 교수 등 원로회원 등이 대거 참석, 관심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치러진 학술대회에선 Plenary Lecture, Honorary Lecture 등 총 17개 분야의 세부전공분야로 나눠 총 1,015편(국내 735편, 국외 280편)이 접수, 발표됐다.
이중 우수논문 발표자 약 90명에게는 Best Scientific Exhibition Awards 등과 Travel Awards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

9일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창립 70주년을 맞이 Pre-congress에선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며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의학회 이윤성(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는 해방 후 2달이 안된 1945년 10월 5일에 창립했다”며 “일제강점기에도 우리나라 의학자들은 의학 연구라는 본연의 역할을 계속해왔으며, 이러한 역사적 전통 속에서 대한영상의학회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대한영상의학회의 위상은 영상의학이라는 큰 학문적 흐름을 이어온 선대 의학자들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한국의료가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된 것은 영상의학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영상의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RAD’슬로건-실천개념 강조  

이번 학술대회에선 대한영상의학회 제 50대 집행부가 제시한 ‘K-RAD’라는 슬로건 하에 실천 개념으로 제시된 개방(OPEN), 균형(BALANCED), 지속가능(SUSTAINABLE) 중 첫 번째로 ‘OPEN’이 강조됐다.

김승협 회장은 “‘K-RAD’는 ‘K-POP’이나 ‘K-WAVE’처럼 대한영상의학회가 세계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이 로고에서 대한영상의학회의 정체성을 표현하려 했다”면서 “이를 통해 서로가 이 슬로건과 키워드를 공유하며 같은 방향으로 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원재(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총무이사는 “올해는 ‘OPEN’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적극 홍보할 것이며 2016년엔 ‘BALANCED’, 2017년에는 ‘SUSTAINABLE’을 나타내는 디자인을 글자색만 바꿔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조정연(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홍보이사는 “제 50대 임원진의 임기 3년 동안 매년 한 가지씩을 일관되게 사용, 우리의 슬로건과 실천 개념을 일관되게 홍보하려한다”며 대한영상의학회의 저변확대전략을 소개했다.

KCR2015 이벤트로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Photo contest, 70년 사진 전시이외에 Technical Exhibition, 기관 등의 부스가 전시돼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의학회, 5년 연속 ‘대한의학회 최우수상’ 수상
영상의학자들 대거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

대한영상의학회가 국내 최고 학회라는 사실을 또다시 인정받았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가장 활발한 학술활동과 내실있는 학회운영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국내 영상의학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온 영상의학자 3명이 지난 3월 24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공개됐다.
우선 초음파의학을 개척한 의학자로 김주완, 대학과 기관의 행정을 혁신한 교육행정가 박수성, 학문연구와 학회의 국제화를 선도한 의학자 박용휘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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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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