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014 로하스대상 시상식에서 건강복지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사진 좌축으로부터 김기정 대표, 황현우 대리, 김태식 전무, 이강래 부장, 이만의 이사장)
로하스(LOHAS)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과 환경,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는 작년부터 로하스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환경 부문과 보건복지(건강) 부문으로 나눠 시상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이사장 이만의)과 환경TV(대표 김기정)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2014 대한민국 로하스대상 시상식이 8일(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시더룸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0년부터 발매한 3개의 개량신약으로 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주고 복약 편의성을 증진시켜 국민 건강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복지 부문 건강복지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덕영 대표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 더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환경부문 친환경경영대상 '노벨리스코리아'
▲환경부문 친환경에너지대상 '한국수력원자력'
▲환경부문 친환경기술대상 '엠씨이코리아'
▲환경부문 친환경서비스대상 '제주시청'
▲환경부문 친환경R&D대상 '대호건설'
▲보건복지부문 건강복지(의약)대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보건복지부문 건강서비스대상 '연치과'
▲보건복지부문 사회복지대상 '양주시청'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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