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협이 2007 대통령 선거를 10일 앞두고 차기에 들어설 정권에서 한국의료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의사가 중심이 되는 제대로 된 의료제도가 뿌리내리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는 내용의 결의문 발표, 눈길을 끈다.
이 결의문은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의사대표자들이 중심이 돼 앞으로 남아있는 열흘간의 선거운동기간동안 잘못된 현 보건의료정책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 결의문은 또 그동안 좌파 정권에 의해 획일적이고 규제일변도의 하향 평준화식 의료 사회주의로 치달아 온 잘못된 의료제도에 종지부를 찍을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대한의사협회 전국 의사 대표자 일동은 2007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좌파 정권에 의해 획일적이고 규제일변도의 하향 평준화식 의료 사회주의로 치달아 온 잘못된 의료제도에 종지부를 찍을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
전국의사 대표자 일동은 특히 차기 정권에서는 한국의료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의사가 중심이 되는 제대로 된 의료제도가 하루속히 뿌리내리기를 강력히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이다.
결 의 문
대한의사협회 전국 의사 대표자 일동은 2007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좌파 정권에 의해 획일적이고 규제일변도의 하향 평준화식 의료 사회주의로 치달아 온 잘못된 의료제도에 종지부를 찍을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
전국의사 대표자 일동은 특히 차기 정권에서는 한국의료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의사가 중심이 되는 제대로 된 의료제도가 하루속히 뿌리내리기를 강력히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하는 바이다.
다 음
1. 전국 10만의사회원은 이번 제17대 대선에서 올바른 보건의료제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선거에 적극 참여한다.
1. 전국 10만 의사회원은 전문가의 자율성 및 환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보건의료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정치세력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1.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의사대표자들이 중심이 되어 앞으로 남아있는 열흘간의 선거운동기간동안 잘못된 현 보건의료정책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다.
2007. 12. 9
대한의사협회 전국의사대표자 일동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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