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3차 상임이사회 겸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서 ‘승인’
병원협회 이계융 상근부회장이 유임됐다.
그의 임기는 2016년 5월 11일까지 연장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9일 정오 마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차 상임이사 겸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현 집행부의 직무가 끝나는 2016년 5월 11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병협은 이계융 상근부회장이 그간 보여준 지난 2년간 능력과 공로를 인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상근부회장은 상임이사회 추천으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회장으로부터 임명된 뒤 오는 11월 정기이사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합동회의에 또 다른 안건으로 올라온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제와 지원체계 구축방안’연구 용역 건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에 맡기기로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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