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07년12월05일 00시00분 |
|
|
|
|
가톨릭대 ‘NURSE FASHION SHOW’
|
|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병원 간호부가 NURSE FASHION SHOW를 개최하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간호부가 지난 4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 NURSE FASHION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는 오는 2009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새 병원에 어울리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자에게 다가서는 간호 유니폼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패션쇼 결과는 직할 4개 병원 간호 유니폼 결정 시 참고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황태곤 강남성모병원장, 박호란 간호대학장, 8개 병원 간호부장 및 구매팀장 등 내빈과 5개 유니폼 업체 관련자 및 일반 간호사를 포함한 교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신원 강남성모병원 간호사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황태곤 강남성모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 교직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이미지야말로 병원의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패션쇼는 ‘새로운 모습, 사랑과 참간호에 대한 약속!'이라는 표어 아래 강남성모병원 간호사 40여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가톨릭중앙의료원 Hospital Identity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된 간호사 유니폼을 포함한 60여 벌의 간호사 유니폼이 2부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한편 행사에서는 패션쇼 표어에 대한 당첨자 발표도 가졌다. 1등은 ‘새로운 모습, 사랑과 참간호에 대한 약속!'으로 응모한 강남성모병원 7층 동병동 김숙인 간호사가 차지했다. 또한 부속 병원 간호부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모든 이들이 행운을 나눠 갖기도 했다.
행사를 끝마치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간호부장들은 총평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간호사 유니폼을 살펴보며 앞으로 지향해 나아가야 할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하나로 뭉쳐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성장을 준비하는 간호부가 되자”고 밝혔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09:06
;)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