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3년11월15일 07시50분 |
|
|
|
|
유한양행,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정춘희 약사 시상
|
|
|
|
사진 : 좌측부터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정춘희 수상자, 성수자 한국여약사회 회장
|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14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6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의 제 22회 정기 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김윤섭 사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인 정춘희 약사는 나눔의 봉사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성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에게 구급의약품을 지원하고 소록도 한센병원, 수해지역 등을 직접 방문해 위로금 및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국내 봉사에 앞장서 왔다.
또 정 약사는 한국여약사회 봉사단장을 맡아 캄보디아,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에서 지속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 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성수자)와 함께 제정해 이번에 16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
|
|
|
|
|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