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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8월13일 15시0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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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너지 절약, ‘쿨비즈(Coolbiz)캠페인’ 전개
반팔·반바지 간편복장 장려‥실내온도 27~28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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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혹서기 동안 전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쿨비즈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임직원은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더위를 이기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한다.
실내온도는 27~28도를 유지하고, 3개층 이하는 계단 이용, 개인용 전기제품 사용제한, 퇴근 시 사무기기 끄기 등 에너지 절약 수칙을 정하고 전 임직원의 동참을 독려했다.
임종호 상무(총무팀)는 “무더운 여름철 업무효율을 높이면서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쿨비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며 “여름을 이기는 사내문화로 쿨비즈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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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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