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사장 박진상 http://www.jhsarang.com)은 지난 1일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이번 발표대회엔 전북을 대표해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이 참여했다.
올 1월 도내 서비스업 중 유일하게 ‘위험성평가제도 인증’을 획득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지난 5월 서류심사, 현장실사 후 전국 6개 우수사업장이 참가하는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본선 발표대회엔 금호리조트, 지하철공사, 한국공항공사, 현대백화점, 현대오일뱅크 등이 참여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대기업들과의 열띤 경연에서 감격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직원들의 전도사고, ▲근골격계질환, 감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과 활동 내용과 요양병원 전국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후 전국의 요양병원에 안전보건사례를 전파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박진상 이사장은 “병원에 계신 환자분들도 건강해야 하지만, 근무하는 직원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속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KOSHA 18001 획득에 도전해 재해 없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420병상의 양한방 협진 재활요양병원이다.
인공투석실과 120병상의 중환자 집중치료실등 최신시설등을 갖춘 도심 요양병원으로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들은 즐겁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운영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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