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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포세무서 표창장 받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재무팀= 김국은 팀장(맨위 左부터 세번째) 비롯한 성실납세기관의 대표자들이 반포세무서 주광열 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배우 김혜수 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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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기관으로 선정돼 반포세무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울성모병원은 4일 오전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익법인 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교직원에게 정확한 납세와 신고를 위해 자체 세무교육 실시, 시스템을 끊임없이 개발, 개선해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과 국가재정수입의 확보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연말정산기간 시 전 교직원들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해오면서 재무 담당 직원을 국세공무원 교육원 교육 등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이론은 물론 실무능력을 강화, 납세문화 발전에 일조해왔다.
또 정확한 납세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병원의 각종 원천자료 확보 프로세스를 개선시켰으며, 정확한 신고를 위한 데이터 시스템을 개발, 납세하면서 혹시 생길 수 있는 문제소지를 아예 없앴다.
재무팀 김국은 팀장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기관들이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있는 만큼, 병원도 성실 납세 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번 수상과 함께 지난 1월 소비자들에게 사회공헌과 공익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종합병원 중 성실한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임을 대외에 알렸다.
사진) 반포세무서 표창장을 받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재무팀 김국은 팀장(맨위 左부터 세번째) 비롯한 성실납세기관의 대표자들이 반포세무서 주광열 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배우 김혜수 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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