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모바일모드] 로그인 회원가입
2022년11월29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2-11-28 17:17:09
뉴스홈 > 클릭!핫이슈 > 특집/축사
2012년09월20일 00시0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14주년 창간특집기획(Ⅱ)처방약시대 강자는?
(Ⅱ-1) ‘고혈압‘ ‘당뇨병 약’ 高 성장 전망

지난해는 전문 약 중심의 처방의약품시장이 주춤했지만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록 확장됐다.
약국 중심의 비처방약 중심이었던 의약품 시장이 분업 후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약으로 축이 바뀌면서 시작됐다.
이런 현상은 전문 약만 아니라 같이 처방되는 소화제 등 일반 약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의사들이 전문 약을 처방하면서 일반약도 같이 처방하기 때문이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문약이나 일반 약의 수요도 달라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처방약이란 노인성 질환 증 질병 군 수요에 따라 공급량이 늘거나 감소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제약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해봤다. (편집자 주)

 (Ⅱ-1) 처방약시대 강자는?
고혈압 혹은 당뇨병 약 고 성장 전망
고 성장 전망‥상위 제약사 의약품시장 지배력 보유

(Ⅱ-2) 국내 의약품시장 구도
상위 20개사 완제 약 시장 50.8% 장악
1000억대 제약사 2개사 늘어나 모두 40개사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41960&thread=14r02

(Ⅱ-3) 약효 군별 상위 품목
순환계용약 선두품목은?‥`노바스크'·선전
지난해 EDI청구액 분석‥`바라크루드` 전체 1위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41959&thread=14r02

(Ⅱ-4) 일반 약 시장의 변화
지명도 있는 ‘박카스’회복 ‘인사 돌’ 고속성장
나머지 일반 약 소폭 ‘저 신장’ 지속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41958&thread=14r02

(Ⅱ-5) 투자주가 전망
매출 성장효과 둔화해도 제약주 각광
국내社‥아시아 상위권 기술력 고루 확보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41957&thread=14r02

(Ⅱ-6) 미래의약시장 동향
‘베이비붐 세대’ 의약품소비 이끌 듯
한국사회 고령화 속도 일본의 2배, 프랑스의 3배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41956&thread=14r02

상위 제약사 ‘의약품시장 장악력’ 보유

대개 두 배의 약 소비를 하는 50세 이상의 인구 비중이 2000년 20.4 %에서 2010년 28.7%까지 증가, 처방약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
전문의약품의 비중은 99년 53. 2 %에서 2001년 62. 8%로 9.6% 상승한 뒤 2011년 11조 3,846억 원으로 82%, 일반 약은 2조 4,987억 원으로 18%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 약의 대부분은 다국적 사의 제품들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처방약 상위 100개의 품목 중 33. 3%가 외자계제약사의 약이다.
처방약 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이유는 처방약 수요의 주 대상인 50세 이상 인구가 비중으로는 20.4%이지만 의료소비는 약 41.6%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비중은 2010년 28. 7%에서 점차 높아지기 때문이다.
처방약 시장의 증가는 제품력이 낮은 국내 제약사에게는 부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이다.
올 4월부터 시행된 약가일괄인하 등 정부의 보험재정 안정화 정책은 제약사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매출수량은 늘었지만 매출액과 순수입은 감소시킨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고령화로 처방약의 다소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호르몬 류의 고성장이 점쳐진다.
또 골다공증치료제와 안과 약, 혈압강하제, 소화기관용 약,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에서 국내 제약사가 시장지배력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품목에서 선두에 있는 동아, 대웅과 한미는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영업력과 시장지배력과 잠재력을 갖춰 고 성장이 예상된다.

이중 대웅은 처방약 상위 품목 글리아티린연질캡슐, 항생제 푸루나졸 등 약 11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당뇨병치료제와 혈압강하제까지 갖췄다.

한미는 이트라정 등 약 5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제와 제형 개발을 통한 제네릭 개발력이 높아 고 성장이 예상된다.

약 다소비 인구 증가‥처방약 성장 지속

나이가 많으면 의료 소비가 늘 듯 요양급여의 41.6%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인구 층이 50세 이상이다.
대개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의료 수요의 주요 대상으로 알고 있으나 40세 이후가 건강보험에서 지급하는 보험급여 중 가장 기본적인 급여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은 2000년 기준 전체의 약 20.4 %이지만 처방일수의 비중은 53.7%, 요양급여 비용의 약 41.6%를 차지, 의료소비의 주 수요층이 되고 있다.

통계청의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인구는 2002년 21.4%에서 2010년 28.7 %, 2016년 33.9%, 2019년엔 37.5%까지 늘어나 약품다소비 인구는 급증할 전망이다.

국내 처방약 분석을 하기 위해선 먼저 세계 최대 시장 미국을 분석해야 한다.
대부분 미국시장에서 잘 팔리는 약들이 시차를 두고 국내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의약품시장의 흐름도 알 수 있다.

2001년 미국 제약시장의 규모는 약 1,545억불이며 많이 팔리는 주요 25개 약효군의 매출은 1,184억불로 전체의 76.7%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우울증치료제, 항궤양제, 콜레스트롤저해제, 관절염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으로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만성 성인병 질환과 관계가 높은 약품들이다.

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48. 2%를 차지하는 북미의 미국인 50세 이상의 경우 96년 기준 25.9%로 2000년 이후 국내 사정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전문의약품시장도 96년 당시 50대 이상 미국인들이 많이 사용한 고혈압치료제, 당뇨병치료제, 콜레스트롤 저하제 등 노인성질병치료약의 소비성향을 닮았다.

우리나라도 고혈압치료제, 당뇨병치료제가 고성장하고 있다.
국내 인구도 미국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 우울증치료제 등 정신질환약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국내 영업력 있는 제약사 ‘처방약 도입’ 유리

물론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의약품이 반드시 국내에서 상위 품목에 오른다고 단정할 수 없다.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는 환자의 개별적 특성이나 제약사의 영업정책, 정부의 정책에 따라 시장 판도는 바뀔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성장하는 약들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국내 처방약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이나 영업력을 가진 제약사가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약 가운데 다국적 사의 제품들을 판매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산 의약품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국내 처방약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이나 영업력을 가진 제약사들이 거대 처방약을 도입하기가 용이할 전망이다.

처방에 항생제와 고혈압 약, 소화제(소화기관용)의 비중이 높다.

국내 의약품 수는 얼마나 되며 전문 약의 상위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

연도별 주요 약효군 생산실적
 (단위 : 십억원, %)

순위

약효군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전년대비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1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11,059 

1,080 

1,068

1,156 

1,206

1,287

1,189 

-7.58 

 1.95

2

혈압강하제

573

665

658 

783 

771 

847 

1,058

24.96

 10.77

3

해열, 진통, 소염제

716

748

785

883

861

899

897

-0.20

 3.84

4

소화성궤양용제

415 

462

584 

656

749

767

772 

0.54

10.89

5

동맥경화용제

268

386

379 

554 

660

734 

734 

-0.01

 18.27

6

기타의
순환계용약

740

738

725

731

727

735

515 

-29.84

-5.84

7

혈액제제류

174 

350 

384 

384 

453

474 

510 

7.47 

19.67

8

기타의
화학요법제

371

401 

438

476

444 

461 

447

-2.97

-3.14

9

백신류

131

136 

227 

310

538

596

408

-31.48

 20.84

2012년 7월 현재 완제의약품은 전문 약 22,080품목, 일반 약 17,174품목(슈퍼판매 13개)으로 총 39,254개에 이른다.

전문 약은 약의 효능(약효군)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상위 30위 약효 군이 전체 처방시장의 92.2%를 차지하고 있다.

단일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전문 약은 항생제(그람양성, 음성 균에 작용)로 11.9%를 점유하고 있으며 해열, 진통, 소염제가 8.6%로 뒤를 잇는다.

가장 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약효 군으로는 순환기계 의약품이다.

고혈압 등 만성 성인병과 관계가 있는 질환에 쓰이는 기타의 순환계용약은 7.6%, 혈압강하제 7.2%에 혈관확장제 2.3%와 동맥경화용제 2.2%까지 합하면 약 19.3%다.

다음 순위는 소화제, 위장약과 관계가 있는 약효 군이다.

소화성궤양용제 5.2%, 기타의 소화기관용 약 4.5%, 제산제 2.8%, 건위소화제 1.7%, 정장제 1.7%로 모두 합치면 약 15.9%를 차지하고 있다.

정신신경계통 약은 미국에서 매출 약 12%로 매우 높은 것과 달리 예상이외로 국내에선 1.3%에 불과했다.

국내에서 우울증 등 정신과 질환은 질병에 대한 인식이 약해, 치료를 받는 것에 익숙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정신과질환 치료약은 미국 시장과 비교해 볼 때 성장성이 높은 약효 군이다.

호르몬 제제와 당뇨병,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 안과용제, 동맥경화용제, 혈관확장제 등도 고성장이 예상되는 품목이다.
이중 안과용제는 눈병유행시기마다 성장해왔다.
기타 소화기관용약은 32.1% 성장했다.
그러나 성장세를 이끈 건위소화제가 비급여로 전환되면서 약효 군에서 빠져 기타 소화기관용약의 전체 매출이 줄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공동취재 = 조방훈/조현진/박경주/조경민 인턴 (www.bktimes.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특집/축사섹션 목록으로
경희의료원 피아니스트 서...
고대구로, 암 환자 관심 집...
싱가포르 의사 자녀, 안성...
MBC ‘종합병원2’ 4개월 ...
가톨릭중앙의료원, 인사평...
다음기사 : 의약계, 새 정부에 ‘소통과 화합 정치’ 한목소리 (2012-12-20 00:00:00)
이전기사 : (Ⅱ-2) 국내 의약품시장 ‘구도’ (2012-09-19 00:00:00)
병원계, 올핸 ...
병원계, 올핸 종...
올 흑호년 '다져...
보령제약, 올 상반기 '영업직 ...
건보공단, 올해 '개방형 직과 ...
건보공단, '올 제3차 개방형 ...
심사평가원, '정규직 약사 15...
제약바이오협회·KIMCo·AI신...
논문) Effective application of corpus callosotomy....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