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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6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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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후추 판매업자 6명 서울식약청에 덜미
옥수수전분 섞은 불량품 시중에 132톤 유통 시가 11억 상당

 

서울식약청이 압수한 옥수수전분 등을 2~30%씩 넣고 만든 가짜 후추가루

최근 옥수수전분 등을 2~30%씩 넣고 만든 가짜 제품을 후추100%로 속여 판매해온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씨(남, 75세) 등 6명이 서울식약청에 덜미가 잡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서울식약청은 후춧가루의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옥수수전분 등을 2~30%씩 넣은 불량 제품을 ‘후추 함량 100%’로 허위 표시한 뒤 시중에 판매한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씨(남, 75세)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흥식품(충북 음성)는 2010년 11월부터 올해 5월경까지 후추 85%에 옥수수가루 15%를 섞어 만든 ‘후추가루’ 제품을 ‘후추가루 100%’로 거짓 표기한 뒤 식자재공급업체 통해 전국에 17,522kg, 시가로 1억 6,900만원 상당을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또 푸드코리아(경기 평택)는, 2010년 8월경부터 이달까지 후추 94%에 옥수수전분 4%를 넣어 만든 ‘하이순후추’ 제품을 ‘흑후추 100%’로 허위표시한 뒤 시중에 14,900kg, 시가 1억 4,900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혐의가 드러났다.
 
보원식품(경기 안양)은 2010년 6월경부터 지금까지 후추 98%에 옥수수전분 2%를 섞은 ‘순후추’ 제품을 ‘후추 100%’로 속여 74,638kg, 시가 5억 7,800만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시켜왔다. 

소연식품(경기 김포)은 2010년 1월경부터 2011년 5월경까지 후추 70%에 빵가루 30%를 섞어 만든 가자 ‘순후추’ 제품을 원재료가 100%‘인양 허위로 겉포장에 표기한 뒤 시중에 9,330kg, 시가 7,200만원 상당을 판매해왔다. 

서원식품(경기 남양주)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경까지 후추 80%에 옥수수전분 20%를 섞어 만든 ‘별미순후추, K2순흑후추’ 제품을 ‘후추 100%’로 거짓표시한 뒤 시중에 10,620kg, 시가 2,692만 원 상당을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솔표식품(경기 남양주)은 ‘대장균’이 검출된 ‘솔표후추분’ 10,520kg, 시가 1억 4,700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식약청은 이들 불법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행정 처분하도록 관할 행정관청에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원가를 줄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원재료 함량을 속이는 소비자기만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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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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