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정형외과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한정수 교수․정형외과) 주관으로 제5회 ‘관절염․ 골다공증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건강한 관절, 튼튼한 뼈,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는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의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학회는 국민들에게 관절염,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과 조기진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을 기념주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건강강좌 당일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그 동안 부정기적으로 개최됐던 ‘관절염의 날’ 행사를 앞으로 매년 6월 셋째 주를 ‘관절염․골다공증의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갖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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